양포수로 조황 입니다
일요일 11시경 양포다리상류 넙적바위? 포인트에서 짬낚시 즐겨봤읍니다.
낚시대 거총후 한시간정도 경과후에 끄리입질로 심신을 달래볼때
30대 찌가 꼬물꼬물 하더니 옆으로 스르륵~~~~
순간방심에 좌측낚시줄 감아버리고 짬낚시꾼 생에처음으로 느끼는 손맛.
이순간 님들머리속에는 무슨생각 할까요?
사짜는 훨 넘어가고 ...주둥아리가 보이고 수염보이고...-.-
오짜조금모자라는 향어입니다
허탈한마음에 한자 적어봅니다
두시경 철수할때 양포다리 수문 쪽에 두분계셨는데 조황은 저도몰라요.
물어보질 않아서 ...
양포수로엔 아직붕어활동이 뜸한가봅니다..<짬낚시꾼생각>
짬낚시꾼으로 별명 변경 합니다...짬낚시만 해서
붕어였으면 더좋았을것을.....
근데 저는 잉어나 향어도 좋아합니다. 일단 손맛이 좋으니 ^^
조과보다는 즐기는 낚시가 되시길..
붕어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다음에는 월척으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넘으로 만나시기를...
월척으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향어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