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맹골지에 다녀왔습다...

6월12일 음성에 있는 맹골지 다녀왔습니다...
음성에 있는 지체장애자가 모여 있는 꽃동네에 봉사 활동을 하러 갔다가
오전6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봉사를 하고 나서야...맞은편 산자락에 자리 잡은 맹골지에 가볼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멋있는 낚시터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에 보기 드물만큼 수질이 너무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관리소 앞에는 수중좌대가 잘만들어저 있었고 저는 제방에 자리 잡고 18척에
낚시대를 펴고 맛슈당고로 낚시를 시작해 4시간여동안에 5마리에 30미만에 이쁜 떡들을 구경 했습니다...

6월13일 오늘은 낚시는 뒤로하고 관리인에 말을 듣고 낚시터를 구경 하기로 했습니다...
낚시터 주변으로 도로가 나있는데 한바퀴 돌아 보는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후후~ 한바퀴 도는데 1시간 소요 돤디구 하네요(관리인말)
한바퀴 다 돌지 못했습니다...
낚시터 전경을 구경하며 가다 낚시하시는 낚시인들을 보면 산자락 밑으로 내려가 그분들과 대화도 나누고 또 커피 한잔 마시며 대화 하다보니 너무 늦은 시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ㅎㅎ
횐님들도 지간 나시면 한번 가보세요...
맹골지 너무 멋이는 곳입니다...
한폭에 그림을 보는것 같은 모양을 가진 그러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