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지 3주째 토일요일 도전기

안냥하세요 월척낚시 3년째 꽝인 새내기 입니다.... 정말이지 컴퓨터 고장난이후로 다시 싸이트를 찾다가 드디어 2틀전에 찾아냈습니다... ^___^ 11월10일 토요일에 함안 대물낚시에들려서 사모님께 첫인사들인후 친구(저보다왕초보임)와함께 사모님께서 말씀해주신 군북가는길옆에소류지(이름을 잘모르겠음 ㅡ..ㅡ')에서 찌를드리운지 얼마안되서 용성3.0대에서 찌가 쑥~~~하고 올라와서 챔질을 했는데 아!!이런황당한경우가 가볍게 낚시대만 올라오고 찌가 물쏙으로 잠기더니 보이질않습니다... ㅜ.ㅜ 그리고 두번째 3.2대에서 찌가 쑥~~~하고 올라오길래 챔질을 했더니 이것도 역시나 찌만물쏙에 떠있고 낚시대만 올라왔습니다... 에효효 그래서 낚시대 정리하는도중에 저수지 가운데서 제 찌가 들어갔다 나왔다 유휴히 춤을추면서 돌아다니고있더군요 ㅜ.ㅜ' 쩝 ㅡ.ㅡ 낚시대 접고 다시 사모님께달려가 낚시대 수리한후 2주째 잉어놓친그곳 개천지 정자나무밑에서 이번주까지 누가이기나 하는 마음으로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초보라는걸 들켰는지 밤새 찌는 움직이지않고 눈만 아팠습니다... ㅡ.ㅡ' 아~~이젠 개천지에 두번다시 안갈랍니다... ㅡ.ㅡ' 으흑흑~~~ 제발 월척손맛보게 해줄만한곳 없을까여?? 가스난로 2개나 샀는데.... 난로값은 해야되지않을까요??? 선배님들 ㅋ캬캬캬캬 월낚 장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군북가는 길가옆 이름모를 저수지에서 월낚도전할까 싶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창원사는데 좋은 월낚 좋은 정보좀 갈켜주세염 선배님들.... 아!!!! 낚시 여러분들 제발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갑시당..태우지도 짱밖지도 마시고요... 제가 버리지 않았는데 괜히 동네사람한테 눈치보입니다.. 제가 잘못한것처럼요!!!!
낚시인의 캠페인~~~ 쓰레기는 집으로 월붕은 보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