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지금 가음지는...
반갑습니다 / 이상복 입니다...
한동안 바다낚시 다닌다고 민물낚시를 못처럼 가음지를 찾아 봤습니다..
며칠째 그칠줄 모르는 비오는 날씨에 적응하고는 있지만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습니다.
장마철도 아니고 하늘을 보니 지금도 비그칠 생각은 조금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그중에 아침에 잠시 비기그쳐 틈새를 이용해 가음지를 찾아봤지만
역시 하늘은 금방이라도 쏘나기 내릴것처럼 하루에도 몇번이고 위협합니다
비와 정면전을 무륩쓰고 몇시간 제방뚝에서 낚시를 펴 보았습니다
오전 10시에 도착해서 오후 4시까지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변하지 않은 것은 살이 통통이 오른 살치 (피라미) 떼들 극성은 여전했습니다.
변한게 있다면 며칠채 비가내려 물이 흙탕물로 변했고 예전에 비해
붕어씨알이 좀처럼 굵어지지가 않습니다..
함께한 허준석님 조과 입니다..
지금도 잔손맛은 마음것 볼수 있습니다...
오늘의 조황입니다.
붕어 씨알 5치에서 7치 50여수 ...
꾼들마다 조금은 차이는나겠지만 1인 50여수 이상은 낚을수 잇습니다.
잔손맛을 원한다면 지금도 제방뚝에는 언제든지 붕어들이 기달이고있습니다..
지금은 제방뚝 보다는 샘물이 들어오는 상유쪽이 씨알이 좋을 듯 합니다.
오늘도 낚시한 자리는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청소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가을을 향해 결실을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모든님 올가을에는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문의전화 / 054 - 443 - 6923
다녀온 일자 : 2007년 9월 3일
작성한 일자 : 2007년 9월 4일
글/사진 이상복 올림
인상적이군요....(반성중.... ioi )
프로조사님의 기풍이......
조행기 올릴때 사진 여러장 글 써가며 올리는 방법 좀 가르켜주세요..
저도 조행기 올려보게요...
정말 예술입니다...^^
가을이 무르익으면 씨알도 좋아지겠지요.
멋지네요
내리는 비는 지겹지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