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천 사거리

어제 오후에 잠시 짬을내서(땡땡이까고)망태님께서 일러주신 득천사거리 다리있는곳에 갔습니다. 다리지나 왼쪽에 주차시키고 포인트탐색중 오른쪽으로 들어 갈려고하니 어떤 아지매 왈 거기 뭐하러 가시는지 들어가면 안된다고하신다. 아! 예 예 얼마나 꾼들이 설쳐서그런지 알만하다.차를 몰고 다른 포인트물색 왼쪽으로 마을을 돌아서 조금가니 오른쪽에는 군부대가 있는것같고 주차하고 대나무가 조금있고 낚시한자리가있어 시작 모기약바르고 쪼르기 시작 수심이 깊고 물살이 있어서 채비가 좀처럼 가만히 있지를않고
건너편에서 낚시하시는분 한수 걸었는데 뭐냐고 물어보니 숭어란다.오늘은 숭어만 올라온다고 나에게도 숭어라도 손맛한번보여주면 ... 오늘도 꽝하고 7시경 철수 다음을 기약하며 그쪽으로도 포인트가 많이 있는것 같은데. 어제 처음으로 평강에 낚시대 던져봤습니다.언젠가는 걸려들겠지요 항상 그런 마음으로 물가를 찾는게 아니겠습니까?
장마철 음식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