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양포수로....

6일 00:00분
제 노지 낚시터로 출발합니다
물론 당연히 양포수로 지요.
제가 올린 글 들은 대부분 양포수로가 들어갑니다

편안히 즐길수 있는 장소이고 짬낚시로 그만입니다
소류지를 찻고는 싶지만 시간과 장소구애가 많아서 편하게 즐깁니다
예전엔 소류지 자주가다가 (총각시절) 고생도 많이했죠.....
임도포장이 많지않을때 차가빠져 고생하고
경운기 때문에 집에도 못가고 ..

가정에 충실하다 보니 ?????  시간제약이 많아요 .....
그러다보니 가까운 양포수로에서 편하게 즐기다 옵니다

어제 조황이 별로 좋지는 안네요
양포다리 기준으로  상.하류 500M 사이에 14~15명의 조사님들 포진
00:30분 ~07:10분 까지 붕어7~8수 잉어 한수 하는 소리들리고
모두가 찌불만 바라보고 계시네요
14.5명 중에 붕어 7~8수는 좋다고는 할수없는 조황이죠?

물론 붕어 못보고 철수 했읍니다
게시물 상품잘받았고요
멋진찌올림 보려고 했는데 붕어가 외면 하는바람에...............
다음에 사용기 한번 올려볼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ㅎㅎㅎ

모든님들 추석 잘보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