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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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단 (DAN) 컵 전국민물낚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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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15:41
제1회 단 (DAN) 컵 전국민물낚시대회 성료...
반갑습니다 / 이상복입니다...
선수여러분 안녕히 가셨는지요..
지난 2007년 6월 17일
경북구미 안곡지(속칭 무을지) 1969년도에 축조한 9만3000평의 중형저수지에서
전국민물대회가 붕어1수 체장길이로 개측하여 순위로 정하기로하고 힘차게 열렸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60년 정통을 자랑하는 최강의 기능성 단 (DAN) 낚시줄 민물바다 낚싯대
전문회사 한국총판 최문호대표 영남총판 정승록대표가 협찬하고
단 (DAN) 민물 필드스텝이 주관하여 전국낚시인 선수임원 380여명이 모여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4시간동안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대회가 힘차게 열렸습니다...
언제나 낚시대회 때면 조황이 저조해 선수여러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합니다.
오늘역시 대회많은 조황징크스는 깨지는 못했지만 토종붕어 월척급이 올라와
조금은 선수들의 대리 만족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4시간동안 그동안 갈고딲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영광의 입상자가 결정이 나고
행운의 드럼 세탁기 주인도 발표됐습니다..
영광의 입상자 입니다..
1위 : 최진기 선수. 구미선산 / 붕어길이 34.9cm .상패와 승용차
2위 : 경병탁 선수 경북영양 / 붕어길이 24.1cm 상패와 상금
3위 : 박상훈 선수 경남마산 / 붕어길이 23 cm 상패와 상금
축하 드립니다..
구미선산 지역에서 전국대회가 열려 큰 기쁨을 감추지못하여
지역 낚시점주 또는 각 낚시단체에서 곳곳에서 환영하는 현수막도 보입니다..
예전에는 보기어려운 일들이기도 합니다..
넓은 행사장에 승용차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달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실물을 행사장에 주차해놓으니 선수들 마다.
마치 오늘은 본인이 주인공이 된듯한 마음을 가지고 낚시대회를 할수있어
지루함이 적었고 순위가 역전 될때마다 선수들은 환호성이 터지기도 합니다..
mbc 인기텔런트 정명환 선생님도 참석하셨습니다.
바쁜일정을 미루고 직접선수로 참가하시어 낚시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주셨습니다..
오늘 대회 대회장은 맡은 지상구님.
대회 주최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문호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총판 (DAN) 낚시줄 낚시대 수입전문회사
가문에 영광이될 주인을 기달이는 우승컵입니다..
낚시를 모두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입상자에게는 축하를 해주고 행운의 번호표도 기달이고
입상을 못한 선수는 서로 마음을 달래면서 다음기회로 미루기도 합니다
영남총판 단 민물바다 낚시줄 정승록 사장님께서
더운날씨에 고생많이 하셨고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도 전하시고
이번대회에 미흡한점 보안해서 제2회 제3회 대회를 만들어
여러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뵙기를 희망 하셨습니다...
먼길 울진경찰서 낚시동우회 회장님께서도 참석하시어
안전사고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관님을 비롯
선수여러분께 덕담도 주시고 감사의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선수들께서 낚시를 마치고 쓰래기 한점없이 뒷정리를
깨끗하게 마루리를 하는모습을 보여주어 그고마움도 표현해주셨고요,,
1위 입니다.
시상은 영남총판 정승록 대표께서 해주셨습니다..
영광의 입상자 입니다..
1위 : 최진기 선수. 구미선산 / 붕어길이 34.9cm .상패와 승용차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
mbc 인기텔런트 정명환 선생님 낚시도 참석해주시고
낚시인들에게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감사 합니다..
행운의 선물 드럼 세탁기 직접 추첨하여 행운에 주인공에게 전달 해주셨습니다.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대회때도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입상자와 참석해주셔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입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수여러분 그리고 대회를 만들어주신 단(DAN)사에 감사 드립니다.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특히 감독관님 고생하셨습니다.
이번대회를 기회삼아 제2회 제3회도 계속해서 대회가 열리기를 바람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제1회 단 (DAN) 컵 열린 안곡지는....
안곡지(속칭 무을지)는 1969년도에 축조한 9만3000평의
중형저수지인데 1975년경에서 1980년대에 새우를 먹고 자란
힘 좋은 월척이 낚여 낚시계에 회오리를 일으켰었다.
그리고 10여년 안곡지(속칭 무을지)는 침묵을 지켜 왔는데
요즘은 재래종붕어 월척이 낚이기 시작했고 게다가 40cm가 넘는
떡붕어가 낚이면서 낚시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재래종 참붕어 월척의 찌올림과 당찬 손맛을 떡붕어 낚시가
따라가지 못하지만 떡붕어가 35cm이상 40cm 정도면 당길힘은 가공할 정도로 거세다.
떡붕어가 오래 끌고 당기는 뚝심은 재래종붕어만
못하지만 중층 회유성 어종이기 때문에 도망가려고
저항하는 힘이 잉어에 버금가는 것이다.
안곡지(속칭 무을지) 는 수심이 깊은 저수지인데 모내기가
되면 물이 많이 빠지면서 월척급 붕어들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갈수 때와 갈수에서 물이 불어날 때 도로변 반대쪽인
건너편 중하류와 중류권에서
바닥낚시를 하면 씨알이 굵고 힘좋은 월척을 낚을 수 있다.
이때쯤이면 중층낚시에서도 40cm급의 거물 떡붕어도 구경할 수 있다.
앞으로 모심기가 끝나고 수위가 안정되면 건너편
중하류 중류권 뿐만 아니라 도로변 중류권에서
상류 지금은 폐교된 안곡초등학교 앞까지 넓은 범위에서 중층낚시를
하면 굵은 떡붕어의 손맛을 실컷 맛볼 수 있다.
도로안내
중앙고속도로 선산 ic 내려 죄회전 무을면에 큰 도로변에 에 있습니다 .
다녀온 일자 2007년 6월 17일
작성한 일자 2007년 6월 19일.
글/사진 블루샤크 필드테스트 이상복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