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상길지 조황입니다..

지난 8일 상길지 밤낚시 조황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초행길에 도움을 주신바 늦게나마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해지기 직전에 시작하여 해가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여 새벽3~4시경까지 2명의 조황입니다.

초저녁에 입질의 빈도가 높았으며 낚시자리는 도로변입니다.

수심 2m권의 기법은 내림과 약간 띄운 중층이였으며 집어는 감자 미끼는 그루텐 단품이였습니다.

밤새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입질(?)이 있었지만 입질폭이 크던 작던 끊어주는 입질이 붕어였습니다.

이번주는 인근의 덕곡지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배수가 많이 되고 낚시인이 한분도 없던데 근래에 다녀오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황사진은 상길지이고 저수지 어제의 방똥입니다.

저수지가 반으로 줄었네요^^

그저께(토욜밤) 방동지 밤낚시는 전에없던 잉어 치어들로 영아니더군요.

일요일 오후경의 많은 낚시인이 오셨지만 살림망을 담구어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참고하시어 안출하시기 바랍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