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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골늪에 대한 나의 조언
참붕어사랑
일반
22
3,700
2007-02-28 10:02
갓골늪장은 지금부터는 깊은 수심대에는 고기가 잘 나오지 않는다.
출조인마다 조황이 다른 것은 수심대의 차이와 낚시기법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다.
갓골늪은 항상 그렇듯이 3.0칸대 이상의 낚시대로 수심 1-1.5m의 수심대를 노리고 또한 내림낚시의 기법 또는 예민한 좁살봉돌채비 기법으로 낚시하여야 항상 많은 조과와 함께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다.
많은 낚시대를 편다고 고기 많이 잡는 것도 아니니 한 두대로 집중공략하는 것이 붕어를 가장 많이 잡는 비결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현재 주포인트는 차량대는 곳(주차장) 입구로 이곳은 약간의 경사와 함께 수심이 1- 2m의 기복을 보이는 곳으로 그중 낮은 곳을 택하여 낚시하면 틀림없는 좋은 조과를 보장한다. 현지꾼들은 항상 3.5칸대 이상 1대의 낚시대로 내림낚시를 하여 다른 낚시인들보다 무려 10배의 조과를 올린다.
씨알 또한 요즘 월척을 비롯한 7치-9치 사이의 굵은 씨알을 보장한다. 주입질 시간대는 새벽부터 오전10시까지가 폭발적인 입질을 보이며 그후 바람이 불면 입질이 뜸해지니 참고 바랍니다. 요즘날씨가 봄날씨라 붕어의 활성도 또한 무척 좋다. 우리 낚시인들이 항시 경험하듯이 이맘때면 붕어의 입질이 무척 예민하다가도 갑자기 활성도가 좋아지고 환상의 찌올림을 만끽하기도 한다.
현재 갓골늪에는 새벽 시간대에 월척이 글루텐 떡밥에 자주 낚인다. 창녕낚시(오리정사거리) 회원들은 항상 매일 새벽 동틀무렵 출조하여 주 입질시간대에 약 1-2시간 낚시하여 월척을 포함한 다수의 붕어손맛을 보고 일찍철수하기 때문에 타지 꾼들이 거의 알지 못한다.
붕세회원님들도 이런 점을 참고하시어 갓골늪에서 많은 조과와 함께 즐낚해보는 것도 어떨런지 한번 제안해 봅니다.
참고1; 갓골늪의 조황을 알고 싶으면 창녕낚시(전화; 055-533-5354)로 문의하시면 하맹국사장님의 상세한 포인트 설명과 함께 잘 안내해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참고2; 창녕 유리지는 아직까지 수심이 낮고 물색이 맑아서 거의 입질이 없는 상태이오니 한차례 봄비가 대지를 적셔줘야 입질이 살아날 것 같으니 아직까지는 출조가 이르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출조 계획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참고3; 창녕 번개지는 바닦수초(말풀)가 너무 밀생하여 찌세우기가 힘드니 반드시 수초제거기를 준비하여 수처제거후 밑밥을 다량투여 후 3일뒤쯤 출조하면 조황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번개지는 언제나 그랬드시 항시 2월중순부터 대형희나리(무려4-5짜)가 산란하기 시작하므로 밤낚시에 대형희나리 월척이 자주 낚인다. 대형 희나리 산란이 끝날 무렵(3월초)이면 우리의 토종붕어의 산란이 시작되므로 이때부터는 밤낚시에 많은 월척을 토해내며 하루밤에 많이 낚는사람은 무려 20수이상씩 하는 이도 있다. 그런 장소는 항시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낚시 흔적을 없애고 철수하므로 관심있는 조사님들은 자주 번개지를 방문해야만 알 수 있다. 항시 낚은 고기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 놓고 비밀을 유지한다. 주포인트는 제방좌안 및 우안(산밑)과 상류쪽의 수초 밀생지역이며 수심 1m내외가 주 포인트이다. 미끼는 이곳은 브루길의 성화가 심하므로 지렁이 새우 등 동물성 미끼는 절대 사용하면 않되고 글루텐계열의 떡밥이 주 미끼이다. 이점 참고하시고 지금부터 대물사냥을 나가 봅시다.
대자연을 아름답게, 주변은 청결하게, 잔씨알 방생하고, 항시 즐거운 낚시를 위해 몸가짐을 올바르게.....
모든이에게 낚시는 즐거워야 함입니다.
청붕어님은 남의 소중한 말을 의심만 하고 살아오신 분 같군요.
제가 올린 조황은 24일 토요일 함안둠벙에서 밤낚시해서 올린 조황이고 3월1일은 삼일절 휴일이라 오전 일을 마치고 다시 낚시하러 갔다온 것입니다. 이해 되십니까.
이렇게 내 나름대로는 소중한 정보를 발품 팔아가며 회원들을 위해정성스레 글을 올리는데 기분이 좀 그렇군요.
좀 헷갈리는군요
정보는감사합니다만은 그곳은 여러가지로 낚시 하기가 참 어렵더군요 제실력이 모자란다고 여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월1일 오늘 오후 3시에 가야동 둥벙에 가서 자리가 없어 수심약 1.8M 권에 앉았으나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인지 고기가 수심 약 0.8-1.0M권에만 나오고 저는 약 2시간 동안 입질 한번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그날그날의 날씨와 수온에 따른 고기의 노는 자리는 천차만별입니다.
오늘 제가 앉은자리 옆의 노조사님은 수심이 약 80CM 정도에서 2.5대와 3.0대로 월척포함 많은 조과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1.8M 권에서 입질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철수를 해야 했습니다.
청붕어님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아무쪼록 청붕어님 어디서 낚시하시든 즐낚하십시요.
포인트에 따라서 그럴수 있자나여~~~
정보감사합니다!
정확한 말씀 입니다~~~ㅎ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십시요~~~
참 쉬우면서도 어려움을느껴지네요
올림을 해야할지 내림을 해야할지 갈등이 생기네요
어디든지 갈려면 정보가없어서 난감했는대 좋은정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복이 축만 하시길~
조황은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1-2월 누구못지않게 자주갔지만
많이 잡기 참쉽지않고 수심낮다고 고기나오는건 절대아님
1.5미터서 종일 꽝하고 있는데 2.5권에서 바닥으로 몇수하는거 많이경험함 바람이 항상세고 넓고 밝아서 찌가 항상 잘안보임 결코 그곳은 쉬운곳이아님 실제가보고 경험담을 이야기하면 좋을것임
정보는 대단히 감사 하지만
창녕쪽 낚시터는 절단 나겠네요..
사람에 쓰레기에
항상 건강하세요
한번 출조 계획을 잡아 봐야겠네요
요번주말 갓골늪으로 한번 출조계획을 잡아봐야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