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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1월17일 이름모를 장소 에서
백승한
일반 11
2,506
2007-01-18 19:05
비가 오고난뒤라 하늘에는 해살이 따뜻하고해서 차를 타고 무작정 어디론가 간다
울산울준 어디인것 같은대 생각을하고 덕신을지나 진아 해수욕장 방항으로가다보니
온산쪽 방향으로 가다보니 논엽에 아담한저수지가 보인다
날시가 따뜻해서인지 얼음은 보이질안는다
아무도없고 나혼자 저수지를 돌아보고는 산쪽에 안자 10대의 낚시대를 펼쳐본다
한낮에는 간혹가다가 잔 입질 이라도 들어오더니 밤이 되면서 찌는 말뚝
밤이되니 춥기는 왜그러게 춥든지 바람이 벼속을 파고들어 벼꼴이 수신다
그리고 먹을 것을 준비도 못해 춥고 배고픈 설음만 당하고
붕어에게는 kㅇ 당하고 왔습니다
회원여러분 혹 겨울 밤낚시가게 되면 먹을것 철저이준비 하세요
붕세 가족 여러분 한절기 감기조심 하시구요
늘건강 하시어 행복한 삶을 기원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늘 안출하세요
망태님 말씀 듣지 마시고 독립군의 깃발 굳건히 세우십시요.
원래 낚수는 독립군이 제격입니다. ㅋㅋㅋ
혼자 다니지 마시고 파트너랑 동행출조 하십시요 ㅎㅎ
혼자 있으면 자꾸 뒤돌아 본다고 찌 꼬라볼 시간도 없습디다 ㅋㅋ
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추운데 고생만 하셨네요
낭만을 아시는분 같습니다
늘 안출 하십시요
그쪽으로는 밤기온이 영상으로 돌아설때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2월이 오기만 기다리고 잇습니다.
먹을것은 어딜가나 꼭 가져가야지요 ㅎㅎ
특히 겨울에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