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천지에서

너무하네요...
손맛터인가요? 작년엔 안그랬던기억이.....
모두 가지맙시다.............ㅜㅜ

뭔가 잘못된듯 합니다 중층 낚시 입어료 릴리즈 만오천원이구요 바닥 잡이가 2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몇일전에 다녀왔거든요 중층 2만원 절대 안받던데 이상하네요

2만에 손맛터면 사장이 정말 인간성이 들된듯.. 잡이터도 아니고 ..

중층은 살림망금지...올림은 살림망 상관없다들었는데요???
조금더 명확한 사실설명부탁드립니다~~~

그래도 그렇지... 2만원에 손 맛이라니  너무하시는것 같네요...

2마눵에 손맛터면...ㅠㅠ

예전에 많이 찾던 낚시터인데 ...
아니길 바래본니다.

경기북부권 저수지 모두 올림(잡이)은 2만 중층은 1만5천원 입니다
직천지 뿐아니라 효촌지 발랑지 봉암지 모두 입어료 바닥(올림)은 2만 중층은 1만5천 통일 입니다  너무 비싸죠.... 올림낚시 잉어 향어 짜장붕어 방류는 하지만 그다지 많은 양도 아니고..... 중층은 손맛만 보는데 1만5천원도 비싸죠  은현 광탄  떡장 1만에 시설 최고라고 보면 저수지들 무진장 비싼편입니다

직천지 근처에 살아서 자주 다닙니다.
관리하는 사장도 잘알고 있습니다.
일단, 제방권 중층 포인트와 잔교는 15,000원, 그외에서 중층낚시는 20,000원을 받습니다.
물론 살림망금지, 가끔 배타고 다니며 살림망을 단속 합니다.
말이 많아서 인지 지난일요일(29)은 날파이 포인트(산골낚시터 밑)도 15,000원만 받더군요.
돈 받는 사람이 2명이라 서로 다른가 봅니다.

입어료 담합한것 같더군요...경기북부권 시설은 낙후되어있는데..입어료 올린다는건 좀그렇터군요..아래지방은 시설도 잘되있고.화장실또한 잘되어있는데...
시설보단 돈에 눈먼 저수지들 같습니다...
저수지가서 꽝치는경우가 많은데...공기좋은것 찾아서 머리식히러가는데...입어료까지 올리면 기름비까지하면 이젠 낚시도 레포츠라기보단 돈쓰기바쁜 레져가될뜻 싶네요

사실 시설 좋고 고기 잘나오고 하면 만오천원 내도 아깝지가 않죠
하지만 낙후된 시설로 입어료만 올리는것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화장실정도는 제대로 갖추어 놓고 오는 손님한테 입어료를 징수해야지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효촌지 같은 경우는 화장실하나만 좀 그렇고 정수기에 30m정도 가면 수도가 있어 시원하게 씻을수도 있고 괜찮더라구요
화장실을 잔교가 아닌 입구쪽으로 옮겨 놓았으면 좋겠어요
이거 말고는 다 좋던데요
화성에 방농장 ,덕우지,어천지등도 입어료 올렸습니다.
정말로 제대로 갖춰진 낚시터라면 입어료 올리고 낚시터 관리하는데 쓰시는거라면 전혀 비싸단 생각이 안들겠죠  취미생활 웃으면서 하자고요

봉암지는 올림낚시 좌대가 양어장처럼 무진장 잘 되어 있습니다  효촌지도 에전에 해놓은 연안 올림좌대가 있지만 직천지는 맨땅에서 해야 됩니다 고기 방류도 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음  화장실도 없고 있어도 무진장 더러우며 청소도 안합니다  그런데 올림은 2만 중층은 1만5천  직천지는 먼거리에서 오신분들은 대부분 한소리씩 하고 가는걸 봐왓습니다 관리인은 신경을 써야 될것 같습니다  직천지 관리를 잘 하기 전까지는 가지도 말아야....

좀 너무 하네요 .

진짜 아

흠...직천지 가지 말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