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ㅎㅎ..

토요일 이라 조사님 들께서 많이들 오실줄 알고 새벽 4시10분 택시를 타고 날라가다 싶이 평강교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내가 선착입니다 제법 살살합니다 앉고 싶었던 자리에 앉아 케미를 꺽었습니다 하....이공기...좋습니다 오늘은 붕어 얼굴 한번만 보게해달고 하느님.부처님꼐 빌며 딸기와 지렁이를 사이좋게 던졌습니다 1시간.2시간 말뚝 이었습니다 모기는 왜그리 많은지 주위의 담배 꽁초는 모두주워 모기향 으로 대신했습니다 (저는 담배를 못핍니다) 날이 밝기시작합니다 입질이 왔습니다 앗사....
마늘은 펴져있고 비늘만 꽂혀 있습니다 휴.......기가찹니다
계속 입질이 옵니다 10번 연속 블루길잡았습니다 휴....미칩니다
멋있게 올림니다 이게뭔가 꽁치 형제인가 ......ㅋㅋㅋㅋㅋ
조사님들께서 한두분씩 주위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제 그물망을 부시는데 민망 스러웠습니다 2.0칸이 너무도 멋있게 올립니다 또 블루길 앗사 이게뭐야 발버둥을 칩니다
붕어입니다 9치.......혼자 웃음이 나옵니다 드디어 얼굴봤네
얼마후 2.5칸 에 너무 멋있게 찌가 올러 옵니다 헉 불루길입니다
더이상은 아니라 생각 했습니다 집으로..............
불쌍한 저를 위해 하루 붕어5마리만 나오는데 좀 알려주세요....ㅎㅎㅎ
쓰레기 너무 많습니다 제발좀 버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