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조황 속보

 

 

중산지 붕어시즌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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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 붕어시즌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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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 감사 드림니다.
오늘은 제 38회 어버이 날입니다..

일상생활이 바뻐 고향에 못들리시는 분들은
하늘보다도 높고 바다보다도 깊은 부모님께 전화 한통화라도 ...

2010년도에는 날씨가 불안정하여 붕어조황이 불규칙하고
또한 산란도 잠깐씩 부분 산란 하는듯 합니다.

요며칠새 한 여름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붕어들이 산란을 일시적으로 하는듯 합니다..

이곳 중산지도 만수위가 되어 붕어들이 산란할만한 곳이 흔치는 않지만
나름대로 최 상류까지 올라와 관리인께서 만들어 놓은 산란터에
펄떡이면 한참 산란 중입니다..

소재지 : 충북 충주시 상모면 중산리 

충북 중산 저수지는
교통안내 : 충주시 문경. 수안보 방면 3번 국도로 13km  단양방면 
갈라지는 삼거리 문경, 수안보 방면 갈마고개를 넘은후의
중산리 방면 갈림길 좌측 약 3km 입니다..

충북 중산지는 계곡형 저수지이면 대형땜인 충주땜과 나이가 비슷합니다
같은해에 중산지 건설을 하여 약 8만평 지금 이렇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중산지는 관리형 저수지 입니다
1인 1만원의 입어료를 받고있습니다. 좌대는 4인기준 24시간 4만원선 이고요
처음찾는 꾼들은 착오 없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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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세월은 어느곳을 가보아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산이든 물가에는
이렇게 조립식 화장실이 고급스럽게 비치 되어 있습니다.

옛날하고 달리 형식적이 아니고 서구형식으로
고급화장실을 국민을 위해 비싼 세금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공용 이지만 우리것입니다..
우리집처럼 아끼고 깨끗하게 사용하여 10년이고 20십년이 지나도
사용할수 있도록 우리모두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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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지에 오전 11시에 도착해보니 벌써부터 성급한 꾼들은
1박 ~또는 2박씩 낚시를 한꾼들도 쉽게 접할수가 있고요.

조황이나 씨알면에서  섭섭하지 않을 정도로 손맛을 꾼들에게 안겨 주고 있었습니다.
또하나는 중산지는 계곡형 저수지라 맑은공기와 수정처럼 맑은물이 자랑이기도 합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조황이 저조할때도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것을 느낄수가 있는 저수지가 바로 중산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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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시에 중산지 도착해서 몇시간 낚시를 해보니
붕어 씨알 25cm 부터 40cm 까지올라와
가느다란 낚시대가 허리가 꺽일듯이 휘어 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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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곳 중산지에 유명 낚시인 f -tv  이갑철 팀장님도 오셔서
방송 촬영을 접고 한때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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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낚시는 이렇게 채비를 하여 넉넉한 씨알 낚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낚시대 : 12척 (길이3.6m)
낚시줄 : 원줄 0.8호 목줄 0.5 / 목줄길이 긴줄 40cm 짧은줄 30cm 단차 10cm

먹 이  : 포테이토 2컵 글루텐 5번 1컵 조베라 1컵 이모글루텐1컵
           혼합하여 사용했고요. 수심은 바닥에서 약 10cm 가량 뛰워서 낚시를 하여
           붕어 낚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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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낚은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는 충주와 구미꾼들.
모처럼 묵직한 손맛을 봤다면서 계속해서 입가에 미소가 맴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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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지를 찾은 대구꾼도 살림망을 보니 넉넉한 손맛을 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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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낚시인과 펜과 함께 기념을 남기기도 하고요.
유명낚시인에게 즉석에서 기본적인 낚시행위 강의를 듣는 행운을 얻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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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지 전체가 너무 아름답고 관리소에 식당이 있어 식사문제는 걱정없고요
가족과 함께 출조를 해도 하루 머물기는 조금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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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온 붕어 이야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출조문의
중산지 관리소 043 - 847 - 4427
구미신신낚시 054 - 443 - 6923 입니다.

다녀온 일자 : 2010년 5월 7일
작성한 일자 : 2010년 5월 8일

글/사진 이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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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과묵한떡
정말 훌륭한 글 감사합니다 노래도 굿입니다 ㅋㅋ

갑철성님 중산지 매니아 이십니다 ㅋㅋ
주부장
함가보고싶은곳이군요
빵치기
잡은고기는 다 가져가나요?.
장똥
굿입니다.
붕또리
붕어가 좋으네요~
용잉이
좋은정보 감사..
씨마
잘보고가요
떡밥은잘갬
잘보고 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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