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중 꾼들의 최고의 낚시터로 불리우는 충남권 해암수로
휴일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수백명의 이곳을 찾았다
특히 가을이 접어 들면서 더욱더 유명해지는 해암수로.
한겨울에도 꾼들이 이곳으로 몰리는 까닭은 언제나 꾼들에게 실망을 주지않기 때문이다..

↑↑가을에 접어 들면서 이곳 해암수로에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늘 휴일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수백명의 꾼들이 이곳을 찾아 많은 손맛을 보았습니다.
꾼들마다 조과 차이는 조금씩 나지만
오늘 출조한 꾼 모두 짜릿한 손맛을 보는 하루였습니다..
성급한 꾼들은 금요일 저녁에 이곳을 찾아 1박을 하는 꾼들도 있었고
또는 2박을 하는 꾼들도 쉽게 찾아 볼수가 있었습니다..
현지꾼 이야기를 빌리자면 이곳 해암수로에 매력에 푹빠져.
인근 아파트 전세로 얻어 이사온 꾼들도 몇분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늘 낚시를 해보니 이해가 갈정도로
깊은 수심에서 입질을 받어 릴링을 해보면 천하장사 같은 힘을 자랑하여
이순간 만큼은 자갈논 서너 마지기하고 안바꾼다는 옛속담이 날설지가 안습니다.
오늘 해암리 수로에 다녀온 사진 몇장 담아 봤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낚시 장비와 떡밥때문에
초보꾼들도 어렵지 않게 손맛을 볼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변해 일도 낚시도 힘으로 할때는 지난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최첨단 장비에 의존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낚시역시 많은 연구 또는 전문꾼 필드에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져 처음낚시 접하는 초보꾼들도 전문가에게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어렵지 않게 손맛을 볼수가 있어 중층내림꾼들이 폭팔적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잠시 낚시를 접고 좌우로 실펴보니 전국에서
많은 꾼들이 이곳을 찾아 풍성한 가을에 즐거운 휴일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곳곳에서 꾼들은 입질을 받아 릴링하는 모습입니다..
붕어들은 마치 낚싯대가 제것처럼 빼앗아 갈려고 힘것 잡아 당기기도 합니다.
꾼들은 이에 뒤질세랴 한손으로 때로는 두손을 힘겨루기가 한창입니다.
대다수 꾼들의 승리로 돌아가지만 덩치급들에게는 두손들기 일쑤 입니다.
바늘이 부러지고 목줄이 터져 나가지만
꾼들은 꼭 싫은 눈치는 아닌것 같습니다 손맛으로 대신 하기 때문입니다


↑↑이곳 해암수로에는 덩치급 붕어들이 자주 올라와
꾼들에게 한아름 행복을 전해주고합니다...

↑↑오늘의 채비와 낚시방법
낚시대 : 18척
어신찌 : 최 고부력
낚시줄 : 원줄 1호 목줄 0.5호 / 목줄길이 긴줄 40cm 짧은줄 35cm 단차5cm
바 늘 : 5호
먹이 (미끼) 배압.
신베라글로턴 1컵 / 5번글로텐 1컵 / 이모글로텐 1컵 / 척상1컵 / 물 4컵
이렇게 혼합하여 바늘에 콩알만하게 달어
수로에는 물이 늘 흐름니다..
10시 방향에 캐스팅 하여 12시방향에서 목내림하고 2시방향에서 걷어들입니다.
그러니까 12시 방향에서 목내림하고 2시방향에까지 흐르면 떡밥이 다풀려야 합니다.
떡밥 배압을 적당히 잘하여 이것을 마추워야 낚시하기가 완만합니다.
수심은 바닥에서 약 10cm 정도 띄운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하여
오늘 붕어 손맛보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처음찾는 꾼들을 위해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이곳에는 인근에 식당이 없습니다..
출조하는 성급한 마음에 라면이라 든가 김밥을 미쳐 준비를 못할때는
식당을 이용하면 됩니다.
식당측에서 세워둔 간판을 자세이 들여다보면 하단 우측에 2번이 보입니다..
바로 자리 표시입니다. 2번이면 2번자리라고 보면 됩니다..
간판이 6번까지 있습니다..
필요할때 전화번호 메모하였다가 유사시 이용하면 편리 할듯합니다.
식사 주문시 20분이면 도착 가능합니다.


↑↑요즘은 여성 조사님을 심심치 않게 볼수가 있습니다..
부부 또는 연인들과 함께 같은 취미를 할수 있다는게 큰 행복이라고 봄니다..

↑↑1~2박 하신꾼들은 3자리수 손맛을 보셨고요
당일 출조한 꾼들도 2자리수 이상식 모두 손맛을 보았습니다..

↑↑해암리 수로 주변을 살펴보니 아름다운 곳입니다..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는데 조금도 손색이 없습니다...

↑↑오늘낚시한 자리입니다...
자연에게 잠깐 빌려쓴 자리를 말끔하게 청소하고 발작욱만 살짝 남기고 왔습니다..

↑↑오늘도 용왕님이 허락해주신 조과를 만족이 하면
함께한 님 안전사고없이 낚시를 마칠수있어 이름모를 "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해암수로에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시간되실때 출조해보면 큰손맛을 한아름 안겨줄거라는 믿음이 갑니다..
출조문의
신신낚시 구미점/ 054 - 443 - 6923
글/사진 이상복 / 2010. 10.
제맘도 같이 풍성 해집니다^^
다 잡아 간걸까요?
많은 조사님들이 찿고 있지만 쩜을 간신히 면할 정도 입니다. 사랑스런 붕순이를 보호 합시다
정보 감사합니다~~
든자리보다는 뜬자리가 아름다운 낚시꾼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허접한 낚시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