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장어낚시 입문 처음으로 1.5kg 대물을 만나다.

이번주에는 달도 없고 구름도 많은 날씨에 충주댐 수위도 안정수위를

보이고있어 장어낚시 하기에는 좋은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차레 출조에도 제대로 손맛을 보지못하는 분들도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몇일사이에 입질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고 지난밤에는 충주 현지꾼이신

김영찬님께서 1,5kg의 대물과 잔씨알까지 총 3수를 낚으셨습니다.



김영찬님께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장어낚시에 입문 그동안 잔씨알에서

최고 800g까지의 기록을 가지고 계셨지만 지난밤에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 부근으로 출조를 하여 대물을 낚는 행운을 않았습니다.



잉어낚시를 주로 즐기시던 김영찬님은 호기심에 장어낚시를 시작하여

빈손철수도 많았지만 장어낚시의 남다른 매력을 이제야 조금은 알것같다며

장어낚시 예찬론을 펼치기도 하셨습니다.



한 여름이 지나며 충주호의 수온도 많이 올라있고 수위도 안정적이므로

채비를 멀리 치기보다는 10~20m정도로 연안가까이에서 입질이 자주

들어오고있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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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충주 현지꾼이신 김영찬님께서 자신의 최대어인 1.5kg의 대물장어를 들고 포즈를...

　

대물급장어의 처박는 힘이 이렇에 강한줄을 몰랐다고,,,

김영찬님의 대물장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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