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쪽을 한번 돌아보고 낚시점에서의 조황을 들어왔는데..이상하게 다른해보다 늦다고 하네요...예전같으면 입춘만 지나면 산란준비하고 바로
산란을 하는 평지형 저수지들이 아직도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전지(늪) 수시로 조사님들 드나드시는데 아직 입질이 없답니다.
서너시간식들 해보시고 입질없어 철수....저도 4시간정도...해보고 철수...
아마도 이번주말경이면 시작할것 같다고는 합니다만....
칠서의 소류지...겨울에 손맛보던 작은 평지형 저수지에서 어젯밤낚시를
했는데...씨알이 전철표로 바뀌었네요.....
산란하려고 알을 키우는 중인지 배가 다소 볼록합니다..
수온이 아직은 찬데....대체로 수온이 올라가야 잔챙이들이 붙는걸로 아는데..2월중순부터 씨알이 급격히 작아졌습니다...아시는분들...한마디..ㅎㅎㅎㅎ어제 만나본 분들의 말로는 입춘부터 초봄엔 씨알이 작다가 수온이 많이 올라가면...다시 커진다는데..제가 아는 상식하곤 영 안맞네요.. 제가 틀린건지....
늪지형이나...하천,수로, 둠벙에서는 그런 형태를 보이는 건가요?
창년의 대곡늪에는 장박하시는 분들많고, 앉을 자리가 거의없습니다...
자리가 많이 나오지도 않지만...
조황은 자리편차가 좀 있고...하룻밤에 한두수 정도..대체로 잘 안된답니다^^
정곡수로 그저께 밤낚시 가신분들 조과없이 철수 했답니다.
어제의 제 조과는 3치~7치로 밤 세시까지 20여수는 대충 한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손맛을 느껴준 6~7치는 두세수....
디카를 가져갔는데도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저도앞주에 이곳저곳 더듬어봤지만...
금년은 저수온기의 지속으로 생태계가
조금 바뀌는듯한 예감입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잘하시고...안출하시길....
정보감사합니다...
하지만 곧 대박나지 않을까 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