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평촌지....^^

토요일 오후에 아는 형님분과 사천시 곤양소제지에 있는 <br>포곡지를 갔는데  밤낚시 하기가 좀 무섭고 불편해서 9시에 철수<br>어딜 가볼까하다가 붕대지를 가보았는데 몇분에 조사님들이 수초대를 <br>끼고 낚시를 하고 계시대여 가서 조항을 물어 보니까 오후 5시에 <br>오셔서 10시까지 한번에 입질도 없어다 하시더라구여.... <br>어쩔까 하다가 평촌지를 가보자 해서 다쉬 출발 10시 30분경 평촌지 <br>도착 흠... 아니나 다를까 먼저 오신 조시님들이 자리를 하고 계시더군여 <br>우리도 중,상류 골자릴 찾아서 대편성을 하고 형님이 가져온 도시락을 먹고<br>다쉬 낚시 시작 11시 부터 낚시를 시작했는데 새벽 1시까지 입질 다운 입질을 <br>못받고 계속 품질만 하다가 드뎌 형님이 바닥 채비에서 한수 ... 씨알은<br>한 7~~8치 피곤했는지 잠이 넘오는 관계로 2시 차에서 잠을자고 아침 낚시를 <br>하기로 하고 단잠을 청했습니다... 아침 6시30분 다쉬 주간찌 채비를 하고 투척.. 이게 뭔일인지 투척하기 무섭게 피래미들에 극성 ㅡ,.ㅡ;; 그렇게 8시까지 <br>하다가 너무 피곤하기두 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 평촌지에는 아직 떡밥보다 지렁이에 입질이 더 좋은것 같았습니다 여러 조사님들이 계셧는데 지렁이 에서<br>활발이 입질을 보여 주더라 하시더군여 ... 암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올 첫 <br>밤낚시였는데 ... 월척은 담주에 기대해야 겠습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