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맛 손맛 월척이 그리운 시즌 여기로....

날씨의 변화가 약간의 붕어낚시에 걸림돌이 되지만<br>산란전의 호 찬스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br>주말 여기저기 출조를해도 손맛과 찌맛을 보시지못한분들이 많으실것입니다<br>3치에서 4치사이의 붕어가 주종을 이루는 올해 봄낚시에서<br>그래도 씨알좋은 붕어로 손맛과 찌맛 그리고 산란철의 월척의 행운을 안겨주는곳이있습니다<br>지금 최대의 호 조황을 보이는곳으로 남지의 대곡늪입니다<br>몇번의 출조로 마릿수와 씨알모두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br>마을앞으로 포인트를 정하시면 마릿수와 씨알이 좋으며 건너편 산밑으로는 마릿수보다는 씨알이 좋은편입니다<br>주차여건이 상당히 안좋으므로 주말출조에서의 주차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할것같습니다<br>주간에는 떡밥낚시에 찌올림이좋으며 야간에는 지렁이와 짝밥을 사용하면<br>월척의 행운도 가능합니다.<br>아직 손맛과 찌맛을 못 본분들은 이곳을 강력히 추천합니다<br>자세한것은 화보로 계속 올리도록하겠습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