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따르렁 벌떡 감기가 뭔지 몸이 말이 아니다.
동행 출조하실려고 약속한 조사님이 늦다.
먼저 도착한 곳은 대곡늪
많은 조사님이 먼저 도착해 즐낚하고 계시지만
아직 대박 날 정도로 기미는 보이질 않은 상태다.
야간낚시 들어가야만 하나....
대곡늪 현지 사정 알아보자.
대곡늪 마을 포인트 입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와 계시지만....
나무 밑 포인트는 항상 .... 대곡늪 최고의 포인트인가봐요.
이곳은 다른 지역보다 수심이 조금 깊은 곳입니다.
산밑 포인트에도 만은 조사님들이 ....
보트낚시에도 조용한가 봅니다.
아직 이런씨알 인가요.
며칠전에는 참한 씨알이였는데...
전반적인 조황이라고 볼수 없으며 저와 동행한 조사님이 마을 앞에서
낙은 붕어 입니다.
동행해주신 조사님입니당....감사감사....
유리지 상황은
자리 이동 유리지로 찾아왔습니다.
유리지 여기도 빠른 소식이 전해주는 저수지인데....
마을 집입로 공사 관계 일까요.
수위가 바딱 보이고 있습니다.
겨울에 답사하였때 훌치기 하고계셨는데 .....
조사님들이 많이 찾아와 계십니다.
조황은 확인 하진 못하고 다시 다른 저수지 이동할려고 합니다.
달창지 오후 4시 수온 입니다.
수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줄길이가 약 1.5m이상 내려가니
아직도 차가운 물입니다.
일전에 수온보다는 많이 상승하였는 상태입니다.
달창지에도 포인트가 없을 정도로 많은 조사님들이 즐낚하고 계십니다.
기다리는 이마음에 낚시하고 찌 올리는 맛에 시선 집중 하고계신다나요.
주말 시간내어 야간낚시 준비하고 계시는 조사님 일까요.
또다시 나서본 남녘 상황 터질것만 같지만 대형지는 아직 빠르다고 봅니다.
작은 늪지 또는 소류지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산란철 참붕어는 야간에 이루어지며 주간에는 잠잠합니다.
떡붕어는 주간에도 산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3월 마지막주
보다는 4월 첫주.또는 두째주 들어서야 어디던 시작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