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의 저수지 조황및 상황

지난주말에 이어 이번주의 날씨도 그리좋치가않습니다<br>기온이 많이 하강하여 추위로인해 저수지낚시가 불가능한곳이많습니다<br>진주쪽으로는 가봉지와 평촌지 저동지에서 간간히 붕어소식이들리고있지만<br>기온이낮은날은 마릿수도 떨어집니다<br>평촌지의 수위는 90%선이며 봉대지에서도 날씨가 풀리느날에는 중류권에서 희나리가 나오고있습니다<br>부산근교의 수로쪽으로는 단연 마찰수로의 조황이 좋으며 올해는 잉어의 조황이 좋아 손맛을 묶찍하게 해주고있습니다<br><br>영천쪽으로는 출조인원이 많이줄었으며 소류지또한 낮은 기온으로 출조를 하시는분들이 많이줄어들었습니다<br>불암지와 유상지 범어지가 꾸준하게 찾으시는분이 계시며 겨울철의 마릿수는 이곳이 조금은 나은편입니다<br>12월이 깊어갈수록 결빙이되어 소류지낚시는 마감이될것같으며<br>합천호에서는 밤낚시에 붕어의 씨알과 마릿수행진을 이어가고있습니다<br>겨울철 출조는 철저한 방한장비를 갖추어 출조를하시기 바라며<br>몇군데의 하우스낚시터가 개장을하여으므로 추운날에는 이곳으로의 출조도 아쉬운 손맛을 달래기에는 좋을것같습니다<br>이번주말에도 한파가 몰려온다는 예보이므로 출조에 참고하시고<br>무리한낚시는 건강을 헤치기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