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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번출 2 부
히말붕어
일반 10
1,116
2005-10-05 21:46
즐거운 주낚시간 붕애님의 19 홀 이야기부터 초창기 붕세이야기 지금의 붕세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22:00이 지나서야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쪼아본다
손광희님은 자리로 돌아가서 곧바로 취침.... 격파의 표현을 빌자면 초식동물의
소리를 내면서 잘도 주무신다 ~^^ (죄송)
초저녁 소나기 입질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따문따문 6~9 치 금의 붕어가
나온다.
그리 소란스러운데도.......... 다들 배가 많이 고푼모양이다.
23:00 이 조금 지나 깔짝되는 입질만 나오고 제대로된 입질이 없기에 잠시
옆으로 마실간사이 히말의 21대가 올라오고있다
제자리로 돌아갈때까지 찌는 올라오고있다. 일단 땡기고보니 힘 좀 쓴다.
말도안되는 대물용 1호줄이 핑핑 운다.
직감으로 월척임을 감지하고 뜰채에 무사히 담고보니 용감하게 잘생긴 토종
월척이다.
주변에선 날리다 . 대물조사들이 ????? 렌턴 비추고 저마다 한마디씩 한다.
자정이 넘어갈무렵 맹물형님은 새로산 30 만원짜리 억수록 좋은 침낭 테스트하러
텐트로 들어가고 잠시후 히말의 24대에서 또 줄소리난다.
ㅎㅎㅎ 맹물형님 곧바로 침낭에서 나와서 의자에 앉는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룻밤은 넘 짧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워리 축하!
1호줄을 핑핑 울린넘 사진하고 몇 장 같이 올려봐라.
나도 21대 하나 장만 해야지! ^^
아이구 배아퍼라
속닥하니 말도엄시 같다 왔뿌네
풍경이 그려지네요
정다운 회원님들의 만남주에 밤이 짧기만 하는군요
히말님 그기가 어딘가???과수원 있는것보니까 엠 스쿨위에있는 그곳인감??ㅎㅎ
그림 넣어면서 수정할려다가 제 컴이 다운되면서 원글까지
날아간것 같습니다.
자주오신는 분들은 다 잃었다고 생각하고 2 부만이라도 보십시요
워리 잡은것도 축하드리고 나는 의령군을 휩쓸었어도
입질한번 못받았는데 ㅋㅋㅋ
처음오시는 분들도 같이하시구요.
즐거운 낚시하고 소주도 한잔 기울이고...잠도 실컷자고...ㅎㅎㅎ
환절기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