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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훈련소 이야기 이어서
손광희
일반 12
1,111
2005-11-07 12:58
히말님에 이어서...ㅎㅎㅎ
히말님 가시고부터 비슷한 씨알이 심심하지 않게 나오더군요.
옥수수에는 5치급이,새우에는 7치급이 새벽까지 꾸준히 나오는데
월은 구경을 못하고 마릿수만 했습니다.
오랫만에 꼴딱 밤을 새웠는데 아쉽더군요.
이제 상류가 남았는데 이번주는 힘들고 다음주는 정출 예정??이고
올해 한번 더 가질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삼세번은 하는데 올해 힘들면 초봄 아침에 어떨지...ㅎㅎㅎ
참 주차할곳이 마땅하지 않지만 낚시할 자리는 엄청 좋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좀 더 좋은 정보 올리도록 노력할것을 약속하면서...ㅋㅋㅋ
즐낚하세요
이번주에는 상경하지 않고 그곳에서 낚수대 한번 담가볼 참입니다.
예상했던 거 보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위에 모서리쪽에는 내자리입니다 ㅎㅎㅎ
언제든같이한번 출조하여
괴기도잡고. 술도잡고하입시다..
좋은곳입니다
뒤에누가쳐다봐요 ~오~ 무섭습니다 부설부설 비내리는 아개낀 소류지~ 휙~ 바람이지나가면
안개가 살짝 버꺼진사이로 할머니가~
아고 무시라~
다음주는 납회??? 예정일 아님 번출?????
당분간 주말 노지출조는 조금 어려울것 같군요.
단 주중 한번정도 초저녁 입질은 볼수 있을것 같은데....
역시 허접 조사가 나오고 나니 입질이 찾아왔군요~^^
비가 꽤 왔는데도 밤낚시를 하셨네요.
그래도 손맛은 보셨군요..
안출하세요...
그후로는 본사람이엄따
단디해라
언제나 감사하면서 늦동이 기다려지네요.
집에 잘하시지만 더 잘하시고 다음에 또 보입시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