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울만교밑 낚시자리를 찿았다.
조금일찍 도착하신 고주망태님과 첫 만남에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3.6대 한대로 떡밥 바닥낚시를 시작했다.
마치 바람이 등쪽에서 불어 투척하기는 문제가 없었다.
단 입질이 문제였다.
울만교는 처음 찿은 곳 이지만 예전부터 많은 조사님들의
손맛을 충족 시켜준 사랑받는 겨울터로 잘 알고있었다.
시간이 얼마지나지안아 부모님 농사일을 돕던 붕붕님도오셔 인사를 나눴다.
입질은 없었지만 낚시인생님/이정훈님 연이어 회원님들이 도착 하셨습니다.
고주망태님/붕붕님/정훈님/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같은 붕세 회원님이라 그런지 전혀 낮설지가 않았습니다.
좋은 입질있는 곳 에서 종종 뵙겠습니다.
비록 입질은 없었지만 여러 회원님들을 만나
즐거웠습니다.
추운겨울에 회원님들 항상 건강 하십시요 -백송- 올림
그 좋은 분들과 시간을 보냈으니
그 아니 행복하겠습니까?
행복한 추억 ...오랜 시간 간직하세요.^^*
낚시인생님도 같이 할수있어서 즐거운하루 였습니다 ㅎ
손맛도 못보시고 가셔서.....미안한맘이 드네요
좋은날을 기대해봅니다
눈맛만 보고오셨네요
인상도 참 좋으시고 낯설지 않은듯한....ㅎ
이제 종종 뵈었으면 합니다 ㅎ
추운데 고생들많으셨습니다
좋은곳이죠,그리고 붕세의 대표적인얼굴들도
잣에 있구요,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리건너 가옥도 보이구요.
그간정보감사합니다.
추운데 고생들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