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앙수로쪽에서(대성마을 앞)새벽부터 낚시하신분의 조황소식입니다
큰 마릿수는 없었지만 떡밥낚시에 6수 정도 손맛을 보셨습니다.
새벽시간에 입질이 살아나며 오전10시를 넘기면 소강상태를 보였다는 소식입니다.이날 오후에 근처를 지나다 사진을 찍은것이며
아직은 중앙수로쪽으로는 많은분들이 찾지않고있으나
이번주 부터는 날씨가 많이 풀려 낚시꾼들이 찾을것같습니다
군데군데 중앙수로 둠벙쪽으로 붕어가 조금씩 나오고있습니다.
씨알은 7치 내외입니다.
글루텐과 곡물 떡밥을 각각 짝밥형태로 집어를하다
지렁이와 같이 사용을하면 봄철에 좋을것같습니다
주말출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곳에서 한적하게 낚시를 한번 해보았으면....
입질 간파가 힘들어지니 해뜰녁과 해질녁을 노려야 겠네요.
시조회 장소구하느라 고생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