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토요일) 오후5시쯤 오산늪에 도착해보니 꾼들이 엄청많습니다
넓은 오산늪이 빠꼼한 자리가 없을정도로 낚시꾼들로 채워져 있네요
마침 철수하는 팀이있어. 그자리에 우리팀이 앉을수있었는데.......물어보니 조황이 좋지 안다고하네요
이설빼고....... 낚시방송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모 낚시인이 에프티비에 내 보내고 난뒤 한마디로 오산늪 작살났습니다
방송보고 온 꾼들로 붕어보다 사람이 더 많구요 쓰레기도 쌓여가고 있구요
혹시라도 그쪽으로 계획잡으신 횐님계시면 다른곳을 찾는게 좋을듯싶네요
옆의조사님 2박3일에 7치 한마리 잡아놨구요
우리팀중에 예붕님과 저 둘이만 7치 한마리씩......그리곤 블루길 여러수.....
보리밭 주인부부 오셔서 보리밭 조져놨다고 머라 합니다
참. 저는 떡밥낚시 했구요 다른분들은 지롱이로 했는데.... 마찮가집니다
노지특파원 코너에다 딱이가 오산늪 사진몇장 올려놨네요.
잠시 오산늪에 가봤는데 조황은 빈작이었습니다
아직 오산늪은 조금 이른감이있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주간에는 따뜻한 날씨가 야간에는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 가더군요.
생수pt 병이 금방 얼어 버릴 정도였습니다.
" 5분만 청소합시다 "
3월 중순경이 좋으것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