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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붕어야
김종평
일반 6
1,123
2005-09-26 09:20
어중개비 참 바쁜 주말을 보냈습니다
때감시 나오다는 소리에 솔깃해가꼬 남해로 잠시 외도했다가
그래도 붕어를 못잊어서,
일욜 오후 돌아오자마자 장비 주섬주점 들고 낙동강가로 ...
추석전 꿈같은 4짜 손맛 본 그자리로
19, 20. 22대를 던져놓고 한시간,두시간 말뚝
드뎌 깝쭉깝쭉 챔질해니 불루길, 또 불루길 , 그담 누치
해는지고 모기기 욍욍 그리지만 참고 기다려 보지만 소식이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
또 한주를 기다려야 한다
내일 출근 할려니 머리가 띵하다
한우물을 파야 돠는...
무심한 붕어야 담주 대면함 하자
부탁한다
붕세회원님들 저는 김해 삼계동에 살고있습니다
김해,밀양 지역에 밤낚시 할수있는 곳 한번 갈켜 주십시요
깨끗히 이용하고 소리없이 사라 지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는 017-560-3531입니다
부탁합니다
정보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해도해도너무한다
요즘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세월을 꺼구로 먹나 봅니다.붕어 얼굴 못보면 다음에는 또 대길이가
길어지니 에구 에구
어짜던둥 함우물을 파야지....
다음에는 대박조짐..
또 좋은 기회가 오겠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