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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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갈겨니
일반
6
1,249
2006-05-08 21:26
7일 오후 날씨가 좋아진다.
가방을 둘러메고 함안낚시점으로 출발하여
새우를 구입해 다시 고속도로로 들어서니 구입한
새우를 낚시점에다 놓고 그냥 출발했다.
장지나들목에서 다시 함안으로 와 새우를 찾아 지수로 향했다.
사봉면 소류지에 도착하니 물이 뒤집혀 흙탕물이다.
그래도 상류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했으나 새벽1시까지
입질한번 못보고 철수했다.
물위에 온갖 부유물(피티병,지렁이통,떡밥봉지,농약병,스티로폴등)이
떠다녀 꼭 쓰레기더미에서 낚시를 한 기분이다.
가방을 둘러메고 함안낚시점으로 출발하여
새우를 구입해 다시 고속도로로 들어서니 구입한
새우를 낚시점에다 놓고 그냥 출발했다.
장지나들목에서 다시 함안으로 와 새우를 찾아 지수로 향했다.
사봉면 소류지에 도착하니 물이 뒤집혀 흙탕물이다.
그래도 상류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했으나 새벽1시까지
입질한번 못보고 철수했다.
물위에 온갖 부유물(피티병,지렁이통,떡밥봉지,농약병,스티로폴등)이
떠다녀 꼭 쓰레기더미에서 낚시를 한 기분이다.
갈겨니
고로 우리꾼들이 정말 모범이 되는 답안을 제출해야할것 같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세월만 낚고 오시는 분이 진정한 태공 입니다 ㅎㅎㅎ
어딜가나 저놈의 쓰레기....
언제 히트치는 조행기 부탁 합니다
티 셔츠도 드려야하고 한번뵈어야하는데 그놈의 시간핑계를대는군요
조만간 같이 한번 쪼아봅시다 맛난것 준비해서요 ㅎㅎ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갈겨니님 함안권으로 자주 나오시는군요...
언젠가 물가에서 뵐수 있는날을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