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자루~징거미~그리고 잔머리??

아직도 몇일을 더 쉬어야한다...<br>낚시할 시간은  몇일더 남았다..<br><br>시간이 많은관계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기에 낚시대가 마를날이없다.<br>오늘 말루고 나면 낼또 밤낚시 ~~~이슬로 흠뻑젖고 ...<br><br>8월5일 함안의 모 소류지  ((  얼마전에  같이 낚시다니는 형님 한분과  밤낚하다가<br>낚시대 견적나온곳(정말황당하데요)  한방 히트를 시키고  뜰채를 잡을려는<br>찰라에 뚝 소리~~~~황당해서 부러진 낚시대가 눈앞에 있었는데도  멍하니<br>보고만 있었니  한 순간  그 님이 부러진 낚시대를 끌고  도망을~~~내가 낚시대는<br>도둑마자도 찌는 안되지@@%&@**  찌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정성이<br>들어가는데~~~<br>우리 대환찌님앞에  요롱 흔드는것같은 기분이  ㅎㅎㅎㅎ<br>여차저차해서 결국 찌는 찾았는데  고기는 없데요..))  에 두번 연속으로<br>들어갔습니다.<br>조과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손맛은 좀 보았습니다<br>늦게 근무마치는 형님과 시간을 맞추기위해  자연지옆  양어장 뒤쪽수로에서<br>잠시 손맛볼래고  15두대 32한대 펼치고 품질하고 있는데  조금떨어진곳에<br>계신두분이 한수하신다  근데  내 낚시대는 입질이없다    얼핏들은 애기로는  <br>지렁이가 좋다고 ~~~~~ 근데  난  지렁이가 없다.<br><br>하지만 궁하면 통하는법  삐꾸통속에  있는 낮으로  주변을뒤져  지렁이를<br>포획...낚시바늘 교환하고 짝밥으로  넣자마자  곧바로  입질이 들어온다.<br>몇수하고 또다시 지렁이포획  이번에는 새끼손가락보다  조금작은  지렁이<br>한마리를  반으로 잘라  15두대에 끼워놓고  32대로만 손맛을보는데<br>한쪽 15대에서 꼼지락 꼼지락      그래  좀더 기다리자  니가  그걸 삼키려면<br>시간좀 걸릴꺼야~~~<br>아...정말  찌  올라오데요...        떵 지렁이로 몇번 워리한적 있긴 있었기에<br>좀더  여유를 부리면서  챔질  ~~~어...어  15대를  세우지  못하겠다 <br>하필 같이 낚시갈  형님과 통화중이었는데  바로 전화끝고  의자에서 일어나<br>쪼그려 앉자서 일단 대  세우기는 성공    몇번  좌우로 째던 님이 수면위에<br>몸체를 보여주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충분히  4짜는 될것같다..<br><br>꼭 사건은 준비가 안되었을때  일어난다고  뜰채를 아예 가져가지도 않았는데..<br>옆집아저씨들에게  뜰채있냐고 물어보자마자  <br>띵~~~~~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듯한  허무~~~~~<br>띵~~~하고  의자에  앉으니  손이 파르르 떨린다.......<br>이러언~~  한대 푸야지~~~~  한대 푸면서  바늘을 보니  바늘이 펴져있다<br>붕어바늘 7호면  내딴에는 큰 바늘인데~~~~<br>때마침  같이 밤낚같이 가기로한분이 오셨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br>저수지로이동~~~~~이동하면서  탱크보이하나로    부러진 속 달래면서<br>~~~~%%@@~&&%%%<br><br>마눌이  계속 불러서  2부는  낼~~~~<br>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