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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빈망태기
빈망태기
일반 5
2,035
2003-07-18 13:20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모든분들 건강하시지요.<br>16일밤 볼일을 마친후 울산 10시출발 경주 11시도착하여 (죄송하지만 장소는 미공개입니다 풍지박산을 막기위해) 보니 상류쪽에 두분이 계실뿐 조용한 가운데 저는 중하류쪽에 자리잡고 29 . 32 두대를 펴고 몇번의 밑밥을 투척후 3번 글루텐을 미끼로 시작 30분후 6치정도로 첫수 하였습니다 조금더 자라서 만나기로 하고 방생......<br>밤 한시를 넘기면서 폭발적인 입질로 바뀌고 32대한대만으로 입질이 소변볼 시간도 없이 이어지는데 흐르는 물이기때문에 힘이장사입니다 ..... 새벽 5시쯤 조과를 확인할려고 살림망을 들어 보니 단한수도 없이 빈망태기뿐 참으로 황당하였습니다 살림망 밑이 터진줄도 모르고 ............<br><br>아쉽지만 살림망 다시묶어두고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20여수 하고 철수하였습니다 <br><br> 씨알은 7치에서 9치로 토종과 희나리가 7:3정도 고요 월 2수32.34 포함입니다<br><br> 회원 여려분 모든분들 즐낚하시고 건강하십시요... <br> 다음 기회에 찾아뵙겠습니다
Comments
마니
빈망태기님 게스트님 맞나요<br>이메일 주소좀 갈켜 주세요 뭐 좀 알아볼려구요
마니
게스트님 감사해요
폼생폼사
손맛 마니 보셨군요 그런곳은 절대 아끼셔야합니다<br>우리의 후손을 위하여 보존합시다......
마니
님의글 잘보았읍니다. 저역시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그 좋아하는 낚시질 잘못갑니다.어쩌다가 가면 빈망태기 그래도 출조할때 설레임으로 갔다가 오곤하죠. 손맛본지도 꽤 오래 된것 같습니다. 역시 정보가 늦어서 그런것 같네요 어느저수지인지 가르켜 주세요 소문내지 않고 조용히 갔다가 올게요 필요하시다면 제 메일을 가르켜 드릴게요 부탁해도 될런지...염치 없지만요..<br>dydtnr9863@hanafos.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준척
빈망태기님.그동안 우찌 사셨는지요.넘넘 올만에 모습을 보여 주시네요. 요즘도 역시 손맛은 많이 보시는 군요. 늘 건강하시고. 존 조행기 많이 올려 주세요.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