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포기해야............

희망 일반 2 2,125 2003-07-22 23:52

많은비가온다고 하길레 오후4시쯤 가방챙겨 들고 길을.......... 김해쯤 가니 산자락서부터 비가 묻혀져 내리길레 내심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정해진곳으로 구루마를 열심히 달렸다..... 다이야 다 타도록 아니 근데 비가안와야 미치겠제 그래도 며칠전 억수로 왔으 갠한타 위로하며 왔건만 주촌 양동지 물이다어디로 기삔노 누가다 퍼 마신나..... 10여명 정도 앉아서 낚수하는데 망태기는 개기가 들은것같아 물어볼라카다가 그냥 멀찍히서 관망하는데...... 조사님들 팔아프게 스리 연신 땡긴다...... 자세보이 피리라고 하기엔 글코 붕어는 붕언데 눈만 붙은기라...... 뭐에 쓸려고 저러큼 잡는지 모르것......... 할수없어 공동묘지있는 국..... 머시기 를 찿아서다시 출발 이상한데로 와가지고 뱅뱅뱅........... 외동 한신 아파트 앞 수로 물 별로 없두만 아....... 아......... 시레기 는 억수로 저게다 붕애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차를돌려 국........... 진례 까지 왔네 대충 산밑 에 둑하나 보고 갔건만 동네청 들이 낚 금지레 우얘해야 되는교........ 그놈의 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국 찿았다 근데 여기가 국인지 아닌지........ 산 중턱에 묘지있고 올라가는길에 우측 못두개있고 그중 첫번째 못이고 맞나요 자우지간 부산차 두분이서 낚하고 물어보고 2-3시간 됐다고 한마리 도 몬했다고 집에가고 나는 희망 이니까 낚하고....... 눈만 있는 붕애 기경 하고 그리고 집으로 집으로 복도 없지요 아니먼놈 의 저수지가 장마때 물을 빼노 비마이오는데 안글씀니까 또시간이 오겠죠 처음 씨는 조행기라 머라썼는지 정신하나도없네요 널리양해 바랍니다 양동지----------저수위 낚 곤란 한신아파토 수로ㅡㅡㅡㅡㅡㅡㅡ물조금 국머ㅡㅡㅡㅡㅡㅡㅡ새우 아기 억수로많음 읽느라 힘들었죠 복받으시오 마이 마이 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