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전국 주간조황정보

<전국 조황 속보>경기·강원권 등 <br><br>  <br><br><br>■경기·강원권〓파로호 안정된 수위를 보인 월명리, 태산리, 용호리권 좌대가 모두 매진되는 등 활기. 월명리 좌대는 20~25㎝급으로 씨알은 잘았지만 2박낚시에서 100여수 조황을 거둔 팀도 있어. 태산리 좌대는 혼잡해 저조. 파로호 월명낚시터 033-482-3385 화천 형제낚시 033-441-7373. <br><br>춘천호 신포리 좌대 주중에 대체로 좋았으나 연휴에는 마릿수 부진. 원평리 역시 최다 10여수에 그칠 정도로 연휴간에는 저조했으나 수심 2~3m권에서 씨알 굵고 간간이 월척 가세. 춘천 강변낚시 033-263-2884 춘천 원평세월 033-243-6820. <br><br>의암호는 소양호 배수 영향으로 중도배터와 소양2교 일대는 수온이 떨어져 입질이 뜸했고 서면권은 낱마리 입질. 춘천 고바우낚시 033-257-5600 인제 제일낚시 033-461-6163. 철원 학지는 여전히 25~35㎝급까지 씨알이 좋게 낚여. 한탄강 물색 맑아지면서 입질 회복. 순담계곡과 고석정 일대 10여수 조황. 그러나 남대천은 유수량이 적어 출조팀 거의 없어. 포천 운천낚시 031-532-6342. <br><br>김포 강화권 배수 지속 부진한 조과. 김포 삼원레저 031-985-8992. 용인 송전지 배수에도 불구 수심 얕은 자리에서는 꾸준한 입질. 용인 사암지는 붕어보다 향어가 많이 낚여.였고, 새우와 참붕어에도 향어가 낚일 정도. 남양호는 배수로 수위 크게 줄어. 수로권보다 본류대에 찾아야. 용인 안흥수낚시 031-334-0340 평택 서해안낚시 031-682-7675 <br><br>■충청권〓여름낚시를 맞아 대호는 부진한 조황 계속. 밤에는 모기 등쌀도 시작. 보트낚시는 출포리권과 당진포리권을 찾았지만 20~25㎝급 4~5수부터 10여수로 부진. 삼봉지는 제방권에서 떡붕어 입질 활발. 당진 본전낚시 041-352-7878 당진 방조제낚시 041-358-4409. <br><br>닷개지는 배수로 입질이 끊겨 빈바구니 속출. 섭벌지와 죽림지는 월척없이 20~28㎝급 4~5수. 송현지는 전역에서 잔씨알. 법산지도 제방 중간에서 떡밥낚시한 팀은 20~25㎝급 10여수를 낚았지만 월척은 없어. 안면도 지역 저수지도 전체적으로 부진. 태안 낚시백화점 041-675-7707 안면도 삼육낚시 041-673-7622. <br><br>예당지는 부진한 조황에 좌대도 한산. 유구천은 꾸준한 조황. 보낚시에서 15~25㎝급 10여수. 사천지 입질 회복 중류권에서 씨알 좋아. 도림지는 입질 뜸해져. 보령 영보저수지 보트낚시에서 34.5㎝급 월척을 포함해 20~25㎝급 7~8수. 금강 상류 강경수로 33㎝ 월척 나왔으나 마릿수는 저조. 부사호도 부진. 공주 유구낚시 041-841-2312 예산 털보낚시 041-332-7114. <br><br>충주호도 저수위로 잔씨알 주종에 마릿수도 저조. 보은권도 저수위로 입질 받기 힘들어. 충주 남한강낚시 043-853-3808 청주 공단낚시 043-234-9415. 음성 원남지 37㎝급 등 월척 입질이 붙었으나 마릿수는 적어. 초평지는 전체적으로 부진. 괴산 신항지 좌대에서 씨알 굵게 낚여. 진천 중부첫낚시 043-532-0151 음성 털보낚시 043-882-2888 <br><br>■영·호남권〓전남권도 연휴간 배수 영향으로 부진. 해남 백포지는 수초치기에서 36㎝급등 월척 4마리에 25~30㎝급 평균 20여수. 영광 봉덕지도 상류 수초치기에서 36㎝급 등 월척 4마리 배출. 새우에 씨알이 좋았으며, 평균 10여수 조황. 해남 신양지 새우미끼 밤낚시에서 33~34㎝급 3수. 해창만수로 가오리강과 상포강에서 25㎝급 10여수에서 30수까지. 광주 월산낚시 062-368-6103 <br><br>고흥 우리낚시 061-834-7294. 전북권도 전반적 부진. 고창권은 그나마 양호. 궁산지 보트낚시에서 33㎝급 등 월척 4~5수에 25~28㎝급 10여수. 만수위 보이고 있는 사반지 월척없으나 20~28㎝급 30여수. 새우 밤낚시에서 조황 좋아. 전주 봉동천 삼거리부터 완주경찰서 뒤편 구간에서 양호한 조황. 남원 홍길동낚시 063-626-1557 전주 전주레저 063-228-1373. <br><br>경남권 합천호 수위 급락으로 입질 끊겨. 진주 영강 강붕어, 메기낚시 서서히 시작. 거창 합천호낚시 055-943-5164 마산 영남낚시 055-295-7622.경북권 임하호는 상류에서 낱마리, 저수지는 빈바구니 속출. 상주 판곡지 갈수위에 입질이 살아나. 중류권 노려볼만. 문경 회룡지 수위 줄면서 연안에서 굵게 낚여. 상주 금강낚시 054-534-1292 영천 개미낚시 054-333-3037. <br><br>자료제공〓FTV <br>문화일보<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