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변에 아카시아향이...
차창을 열으니 전수면위에 깔리는것 같더군요.
어제 밤 11시경 현지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곳으로
상황파악을 하려고
호반도로를 일주한번 해봤습니다.
휴일에 그많던 꾼들은 모두 어디로 제갈길은 간듯
한산한 분위기...일부 현지꾼은 철수길에 만났고
그리고 하고있는 꾼들을 찾아가니 휴일 분위기와는 달리 재미있는 밤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쉬엄 쉬엄 한시간 밤낚시에 4~5수의 붕어가 올라오는것을 보면..
그리고 5월11일 현지인들의 밤낚시를 해본 결과를
사진으로 올립니다.
3일연속 자정경에 대를편 저는 어제밤은 쉬었습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밤낚시로 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산란후기의 합천호 분위기입니다.
어둠이 깔리는 호반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아카시아향을 맡으면 이곳이 바로 무릉도원이요.
온통 내세상이라-- 부러울것없는 시간이 되어질겁니다.
붕어가 많은 손맛 안겨주면 금상첨화!!
합천호에서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해봄이 어떨런지요?
늘 즐겁고 건강한 조행되시기를 거창합천호 낚시점은 기원드립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80-9000-2727(수신자부담 ), 055-943-5164 , 011-488-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