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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한 기분이네요.....
우째 슬~~슬 싸늘해 오는 느낌이 드실텐데요.
저도 그조황 사진보고 리플을 달았었는데....
희말님 대단하십니다.
님의 열정에 그저 탄복할 뿐입니다.
릴낚시도 하나의 낚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낚시 장르자체를 속일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많은 낚시인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히말님의 상세한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한 출조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직도 그런 몰상식한 꾼들이 많네요..
상류 도로쪽으로 4~5명 계시고 논 쪽으로 우리일행4명이 보초섰지요
그날은 몰꽝. 아무도 입질 한번 못 받았음다.
4짜는 3월 26일 아침에 올렸다는 정확한 정보임니다.
누가 올렸는지는 모르지만~~~~
그 4짜 한마리가 까딱잘못하모 그 저수지 배립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참
누가 예전에 하던 말 생각납니다.
바다 낚시하는데 배가 오더니만 갯바위에서 사진 찍더랍니다.
감시 5짜외 다수를 들고서...그냥보면 대단한 조과
그리고 어느날 모 잡지보니 그 사진이 나오더랍니다.
어디서 잡았는지...ㅎㅎㅎ
너무 장사속 밝히면 결국 문제가 생깁니다.
히말님...이번주에도 집사람의 경고를 무시하고? 한번 더 가볼랍니다.
얼굴이나 보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