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조황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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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5월13일 밤낚시 사진 속보.....

거창 합천호낚시 5 2,526
합천호의 5월14일입니다.

새벽부터 내린 약한 비가 그냥 땅만 적신 상태입니다.
이시각은 해가나는 개이는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예보대로 올런지는
두고봐야 알겠고, 출조하는데는 인근 현지꾼은
가능하겠으며, 비온직후를 노리는 조사들께서는
그런대로 조황이 이어지니 출조를해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오늘은 합천호 출조시에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염두에 두어야할 몇가지 사안을 말씀드리고 조황을....

합천호에서는**** 항시 발전등의 배수가 이루어지고
배수시간대와 류량이 일정치가 않은 경우가 빈번합니다.
하지만 낚시후의 조과에는 별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저의 견해이며,
만약 조과의 차이를 굳이 말씀드리자면 본인의 기술문제 즉 찌가 흘러가는지역에 (봄 시즌의 주포인트)
포인트한꾼은 흐르는 강낚시에 익숙치못한 경우며
미끼역시 한바가지 개어놓은것 그대로 쓴다는것과,
언제 어느곳에서 썼는지도 모를 찌도,바늘도 매달아 놓은것 귀찮아서 그대로-
물이 흐르든지 말든지하고 봉돌도 아무 생갹없이 쓰는이..
등의 이유이고
물은 흐르지 않으나 피라미 대든다고
딱딱한 떡밥으로 니넘이 이빨없으니 먹을테면 먹어봐라하면서
그대로 방치하는 버릇이 있는분들..미끼옆에 있는 잡괴기들이 어딜가나요?
그리고 낚시터 앉으면 자리부터 닦거나 받침대 먼저꼽고 자리좋다고 외치는이들..
떡밥낚시하면서 바람가르는 소리나는 미끼 투척법등등 저도 배워보고 싶고 신기할 정도입디다...
특히 땜낚시 포인트가 차 파킹 해놓고 바로하는곳은 알만한 "저 조과의 자리"라는것은 아실테고...
이외에 조과에 작용되는 요소가 여럿 있으나,
고기욕심없다면 어떻게 한들 무슨 말과 필요가 있겠소만 태어날대부터 잘하는넘 없듯이
옛말에 대다수가 잘못되면 조상탓으로 돌리는 버릇때문에
낚시점 탓으로 돌리는 버릇 불쾌한 일이 아닐까요?
하물며 저에게 오시는분중에 릴몇개 대낚시 보너스로 두개펴놓고 낚시하는 이들 비일비재하고, 대낚시만한다면서 포인트 가르켜 달라합디다.
낚시하시는곳 옆에는 항시 저의 눈이있습니다.어떻게 낚시하시는지 70~80%이상은 이야기듣고 뻔합니다.
건방진 이야길진 모르지만
자신의 테크닉이 없는이들이 꼭 글밑에 "엉뚱한 리플"인지 달더군요?
물밑에 고기가 있을까? 낚시방주인이 가르켜준곳이 조금 의심스럽다(돈벌고 먹고살려면 손맛많이봐야 또찾아올건데요. 저는 붕어 대가린가요?-골프보다 더어려운것이 낚시라고 항상 이야기해 오는 사람인데?)등등--
병적인 의심증을 이글을 아껴주시는 분들만큼이라도 가지시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저의 푸념이 아니라 좀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조바심없이 기다리는낚시를 해보는게 어떨까 하고요?..
그러면 이곳 현지인들과 같은 조과 기대하셔도됩니다.

저는겨울시즌 낚시를 바다로도 갑니다.
현지의 출조잦은 신빙도도 있고하는이와 정보를교환 20%믿고, 일기 물때등의 외부여건20% ,
그리고 자기의 력량 나머지로 출조 출조결과는 자기의 산물로 돌립니다-말이됩니까?
저는 생업이니 터놓고 이야기하자면 마릿수도 많아야겠거니와
그림도 볼것이 많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時體말로 쏟아지니.. 대박이니..대물x자이니..그런꿈 깨시고 적당하게
이곳 합천호 만큼이라도 출조를 하신다면 늘 편안한 즐거움이
배가 될것이며 낚시터 환경 여건등은 물론이며 일상에서 탈피해서
모처럼의 조행길 풍만감을 찾지 않을까합니다.
길가다보면 "--내탓이요""하는글을 볼때 저는 스포츠에서 "자책"이라는 말을
생각해 보곤합니다.꼭 필요에 따라서 많은것도 좋을때가 있지만
로또복권 당첨돼서 정든곳 정든것들.. 하물며 죄인처럼 야밤도주..모든것 버리고 살아야하는 나쁜점도 있습니다.......

그건그렇고
어제밤은 2시경까지 최상류권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적당히 즐기실수 있는 현재의 합천호 여건입니다.
말했듯이 낚시점 탓하실분은 저는 래점사양합니다.
저는 밤잠 못자고 직접 담가보고 상황 파악하느라 피곤합니다?
글쓰는 끝 이시각 바람이 많이입니다 비올바람인가요?
참고로하시고 .

전화로는 대체적인 조황만 알수있습니다.
그럼 조행길 즐거우십시요.

거창 합천호 낚시 080-9000-2727)(무료), 055-943-5164 , 011-488-5164

((((참고로 4월말 낚시방송인 FTV에서 합천호편촬영, 월중 방송되고있으니
많은시청바랍니다--FTV의 방송편성표 5월표 참고하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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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거창합천호낚시
강산님께..<br>흐르는강물에서 낚시해보십시요 ..<br>밤새도록 흐르는 땜은아닙니다.<br>아무튼 저는 말 많이하는것 싫어하는 타입인데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br>낚시는 채비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지지를 않습니다.낚시하는자세가 저는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지 정보 이용하지 마시고  개별출조 수회 해보세요 합천호의특성을 알수있을겁니다. 위의그림들 이제 공개합니다 월포리아래 최상류 물흐름2~3m가량 떡밥크게..지렁이함께사용 현재는 바닥 드러남 그때수심 1~2m,초저녁낚시 그때되지않았슴.<br>저가 도리어 죄송합니다
airfly09
13일 합천호에 직장동료 4명과  2틀 휴일관계로 2박 3일 큰맘먹고 출조 말그대로 거창합천호 낚시점 조언으로 설래는 맘으로 어설픈 울산촌넘들 출조...  상류쪽에 도착하니 물색은 말그대로 먹물과 야릇한 피래미 비린내가난다 낚시하고픈 생각이 싹가시지만 그래도 울산에서왓은데 혹시나해서 대을담구고 밤낚시 밤23시부터 비가내린다  ㅠㅠ    2시간이지나도 찌은 말뚝    오늘은 피래미도 출장같나보다하은 위않으로 새벽은밝아오는데 조과는 붕아1수 피래미 2마리 ㅋㅋㅋ 황당할정도  울산 촌넘들 한게인가보다,,,쫄팔리게    아침먹구 철수 영천 범어지로 이동 낚시 비은 내리구...                합천호댐 낚시출초하시는 조사님게서은 여러 통로로해서 정보을 취합하여 가시은것이꽝을 면할듯.....
강 산
사장님...멀리 울산서 항상 합천호조황을 접합니다...<br>약 1개월전에 맘 단디 묵고 2박3일 코스로 합천호 갔었습니다. 물이 그만큼 흐르는 곳에선 첨인지라 엄청 당황하였습니다. 결국엔 새벽1시에 철수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나, 합천호의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주변경치는 너마나도 황홀하여 반드시 다시 찾아가리라 맘 묵었지요...<br>사장님...합천호를 첨 찾는 분들을 위해 염두에 둘 다짐은 잘 보았고요(^^)...그와 함께 합천호와 같은 흐르는 곳에서의 낚시기법, 부력조정, 떡밥배합법등 노하우를 공개하실 의향은 없는지요?<br>.....너무 무례한 부탁이라면(^^)......지송함다......
거창합천호낚시
반갑습니다.재미보고 갔다는 글은 제가 낚시점을 하고 있는한 이보다 더  듣기 좋은것 있겠습니까?<br>묵돌이님의  재미봤다는 글  저와 인연이 있는한  계속되어지길 바랍니다.<br>부산에서 일부러 저를 찾아 주신데 한번더 심히 감사합니다.<br>건강하십시요......
묵돌이
부산의 이수현입니다. 사장님 안내를 받고 지난 번에 국일장 밑에서 낚시를 하고 갔었습니다.<br>초저녁에는 피래미입질에 지쳤으나 한밤중에 붕어  소나기 입질을 받아 7치급으로 30수 정도 <br>하였습니다. 항상 따끈 따끈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