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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통도사쪽 소류지탐사!
장병렬
일반
15
3,833
2007-07-12 10:48
평소아는지인과 친구정훈이와3명이서 저녁6시에출발,통도사식당에서 저녁해결하고
목적지에 도착,마을사람들이 저수지를 관리한다는 소리들고,지인의아는 사람을 통해
마을주민한분포섭하고 막걸리2병에 담배한갑시드리고 도보로20여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분위기 죽입니다,케미꺽고,32,30,27,25짝밥채비로 쪼르기 들어갑니다,
5분여만에30입질 챔질6치급의 에쁜토종 이후계속 이씨알입니다.4치,5치 좀더큰놈을
만나볼라꼬 새우채비에,통지렁이미끼를 달이봐도 씨알은 여전 하네요.
부푼가슴을 안고 적지않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기대가크면 실망도큰모양입니다,
새벽한시경을 전후하고 철수를 했습니다.소류지의 물은 만수를 넘어 흘러넘치고
있습니다,아쉬움이 조금남네요,돌라오는길에 정훈이하고 물좀 안정되고 쉬위가
조금 내려가면 분명히 큰놈을 만날수있을거야라는 자가치유를 하고 좋은공기에
정출때 못한 쇠주도 한잔 하고요!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도전이 예약되겠죠.^^*
안좋네요...
저도 열심히 다니는데 영...
이쪽으로 온나. 누버자다가 잠질에라도
워리 한두마리는 한다~~
렬아! 요즘 정훈이 하고 정 나누고 다니는거 보이께네
기분이 좋타~~
고생했다 ㅎ
붕선생들의 까탈스런 성격때문에
많은 조사님들이 고생을 하고 있군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물뺐다
잔챙들이 욱신거리제?
우째던 짜투리시간 활용 잘하네 ㅋㅋ
행님 진짜 웃깁니다 ㅎ
울마이로 오셨음 제가 안내해서
큰놈 몇마리는 보셨을낀데예,,ㅎ
낼 막걸리 두배이 받아놓겠습니다 ㅎ
분위기 좋은곳에서 즐낚하셨다 생각하세요
안전한 출조하십시요.
욕심 엄는 맘 이 부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차타고 지나가면서 마음만 먹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