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창지가 떡들의 산란으로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상류측 수심 깊은곳에는 소식이 없고 중류권 갈대및 수초가에
산란을 시작 하고 있습니다.
씨알은 최소 35이상이고 4자도 부지기수 입니다. 허나 아직 산란초기여서
입질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닙니다. 금일 비오고 좀더 산란이 진행되고
안정이 되면 대박 날것 같습니다.
근데 아주 이상한 낚시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채비는 훌치기 채비에
산란장소 주위에 훌치기 바늘을 매복(?)시켜놓고 기다리다 고기가 들어오면
훌치기를 떄리는 방법입니다.
저도 낚시꾼이라 고기잡고 싶은 맘 크지만 이런것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고기 상처뿐 아니라 정도의 낚시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장박 또는 당일치기 사람들로 인한 쓰레기 문제, 여기저기 술병들
.............
쓰레기 잘 처리하고 즐거운 낚시 되시기 바랍니다.
낚시인이 됩시다.
저도 가보고싶네요
오늘도 비로인해 수온이 많이 내려갔더군요,, 당분간 주춤하듯하네요..
지금은 경기도라....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