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가례지 상황입니다
오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낙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현재 만수위로 상류까지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상류 수초밀 말풀지대로 산란이 이루어지고있습니다
4명이 낚시를 즐겼으며 모두 산밑으로 걸어들어가
떡붕어 손맛은 주로 5치 내외입니다
마릿수로 많이 나오나 간간히 씨알좋은놈들도 비춰줍니다.
상류수몰지대로 조금 긴 척수를 사용하면 씨알좋은 떡붕어 얼굴은 구경합니다.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내기를 위해 물을 뺄것같습니다
현재 밀양지역의 저수지는 완전 만수위입니다
남산지도 풀 만수위입니다.
주말에는 낙시하는분들이 조금 더 늘어날듯은 합니다
배수가 이루어지고 어느정도 물이 빠지고나면
무안의 가례지 시즌이 돌아올것같습니다.
안출하세요
살살 다니세요..
아치실지 그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