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붕세회원님들..^^
어제 저희 회원님들과함께 합천댐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술곡을 지나 역평근교에서 낙수를 하였는데 생각의외에 조과에 아주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읍니다.
특히 수심4~5미터에서 올라오는 떡붕어의 손맛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합천호는 매일매일 배수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이틀만 지나도 포인트가 바뀌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혹시라도 합천호를 찿으신다면 인적이 드문 골자리를 찿아가심이 확율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정답은아닙니다,저의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손맛을 보지 못한다 하여도 깨끗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낙수대를 던질수 있다는 그자체만 하여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찍은 몇장의 사진 즐감하세요..^^
항상 어복 충만하시길............
화보 잘 보았습니다.
부산분들은 손맛보신분이 몇분안계셨는데 ㅎㅎ
늘 안출하시고 소식자주올려주십시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합천호라.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