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4시경도착...중층꾼은 보이질 않고 ,,,
바닦꾼만 진을 친 상태...대물낚시 하듯이 많은 대를 깔아두시고...
우리 일행은 물이 빠징것을 감안하여 수심이 깊은 석축포인트로 자리를
선정하고...다소긴대로 18척 장전했습니다..
오전에 낚시시작 하는 동시에 6치급이 몇몇 인사치래 하네요...
그뒤로 엄청남 피리떼 ...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하였지만 여전히 6~7치...
계속된 집어에 반응을 해주었는지 32정도의 떡이 물어주네요...
수심을 재어보진 않았지만 3.5~4미터권이니 손맛 한번 좋았네요~~^^
점심먹고 철수하였는데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손풀이는 시원이 하고가네요
잔손맛이라도 보실분은 가음도 괞찮을듯합니다...초보분은 지인에게 꼭!!
피리층 뚤는법을 배우고 가시면 더많은 손맛 보실겁니다...
항상즐거운낚시 배우는낚시 되시고 .. 쓰레기 되가져오기 .. 케츠엔릴리즈 ..
여기까지 대구 정부장이였습니다...
피래미 뚫는 방법 꼭 알고 가야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빨리 내리는 방법이 최고!!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