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밤낚시를하다 일행분들과 새벽 3시가되어서 다른 포인트로 이동을하다 갑자기회야댐으로 차머리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회야걍 하류에서는 낚시를 해보았지만 최상류에서는 처음하는 낚시였습니다 도착을하니 다른조사님한분께서 먼저 낚시를하시다 차에서 잠시쉬고계시더군요
주무시는관계로 살림망을 허락없이 살짝보았습니다.............
붕어 3마리 씨알26~9사이 붕어를확인하고 우리일행은 조금더 상류인 보위로올라가 자리를잡았습니다
하지만 모기와 왠지모르게 꽝이 될것같아 좀전에낚시를하시던 조사님 자리옆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저는 중층!!! 일행 두분은 대물을하시는분들이시지만 여기선 떡밥낚시채비
먼저낚시를하시던 조사님 오른쪽 왼쪽으로 자리를정하고 낚시시작
꾸물대던시간도없었는데 벌써 날이밝았습니다
낚시를한지 30~~40분흘렀을쯤 일행한분께서 붕어 첫수!!씨알좋았습니다
두번째도 세번째도 씨알은 좋았습니다
저는 꽝!!!우리일행중한분만 짧은시간에 붕어3마리~~~~
날이밝으니 붕어와떡붕어잉어들 많이돌아다니더군요!!!!
배스도 있는것같아 낚시대에 바늘과 지렁이만달아 이리저리 던져보니 배스손맛은보았습니다 떡밥엔 배스와 블루길이 달려들지는않더군요
나름대로 짬을내서 낚시를할만한곳이었습니다 붕어힘도꾀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떡붕어 개최수도 많던데 혹시 회야댐최상류에서 잘먹이는 떡밥이있는지도 함께 질문던져봅니다~~~
날이 무진장 덥습니다.....짜증만내시지마시고 마음만은 시원한하루하루보내시길~~~~~~~~~~~~~~~
저두 울산에 살지만 ..서울 촌놈이라서..^^
중층두 가능한지요..난중에 자세한 사진과 조행기 부탁드려용..^^
본댐은 낚시 불가이구 댐밑으로 수로 낚시가 회야강 낚시입니다.
또한 상류를 지침하심은 웅촌쪽 회야강 이라구도 합니다.
어종은 떡붕어라기 보다 희나리구요 글루텐 계열로 바닥낚시를 많이 합니다.
물흐름이 있는 강낚시는 떡이든 희나리든 중층보다는 바닥이 유리하구요 굳이 하신다면 물흐름이 거의 없는 포인트나 시기를 찾으시는게 우선입니다.
여름철 큰비온뒤 엄청난 조황을 기록하기도 하므로 낚시가 잘될때는 유속이 있을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댐 밑으로 양천마을 부터 목화아파트, 덕신다리 부근까지 포인트가 산재하고 차량진입이 용이 하므로 한바퀴 둘러 보시고 조황을 확인하시어 자리를 잡는것이 좋습니다.
상류는 웅촌면에서 수질사업소 주위등을 포인트로 알고 있습니다만...잘 가보지않아서...패스합니다~
더우신데 안출하십시요...
희나리 뿐이아니라 토종이나 잉어도 많습니다.
제가 주로 하류권에서 내림으로 희나리를 노리기 때문에...^^
회야댐안이아니라 최상류 수로(강)입니당
그리고 희나리도많지만 떡도있는것같았습니다~~~아침해가 뜰때쯤 무리지어가는데
희나리라고보기에는 붕어들의 떡대(빵)가 넘 크더라구요
붕어구경님 그리고 하류권 어디가포인트인지요??
저는 최하류쪽 일명 버섯집이라고(음식점)부근에서 대를 쫌 담궈받는데~~ㅋㅋ
그리고 마을 이름을 모르겠지만 유치원부근 다리밑 보가있는곳에서 작년에
손맛좀 봤는데요 요즘은어디가 포인트인지.?? 밥도 어떤게 잘먹히는지????
영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