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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살림망엔 30정도급의 떡붕어 한수와 그이하의 사이즈로 두분합쳐서 20여수정도 들어있었습니다.
저와 동행인은 엄두도 못내고 돌아 보는걸로 만족....
중상위권 도로쪽 입니다...두분이 30센티 떡붕어 한수외에 20여수 조과...
이건 좀 아닌듯 하여 올려봅니다... 여기 저기 산재해 있더군요....
이곳전에 다녀온 다른 낚시터에선 상류쪽 마을 쪽에서는 낚시및 취사금지라는 팻말을 놔두고..동네 어르신들
나무아래서 쉬고 계시더군요...
후손을 생각하시고 물려줄것을 생각하시면 .....가져가시겠지요?
최소한 자기 것만이라도.....낚시다닐때 마다 산업용 비닐 대형을 갖고 다니면서 줍는데도 이렇습니다.
이러다가 멀지않은 기간안에 전부 중국처럼 유료화되던가 자체 주민들에게 청소비내고 낚시해야할때가 올것 같습니다....휴가 기간입니다..
어제는 길 건너편쪽에 몇분이 텐트치고 밤낚시 하셨습니다..
길이 멀어서 가서 조황은 확인 못했습니다만...도로쪽 급경사면에서는
낚시가 됩니다...낮엔..덥지만 밤엔 그래도 시원하더이다...평촌지 비록 떡이 섞여 나오지만 붕어 얼굴은 볼 수 있을것입니다...
청소도 좀 하시고 손맛보시길...
낚시꾼만 아니면 깨끗할 저수지가 오염되어 가고 있습니다.
누가 치울까요? 낚시카페나 동호회에서 치우면 얼마나 자주 청소할까요?
지역주민들에게 환경권을 인정하므로써, 청소비 징수권이 마땅히 인정되어야 합니다.
한 영감님의 말씀 " 왜정시대부터 말이 있어! 조센지는 안돼! "
이 영감님의 말씀이 아직도 유효하다는게 슬프네요.
평촌지 나도 자주가는데 큰일입니다
좀 버리지 맙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