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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수장지 다녀왔습니다.
찌맛7
4,292
2008-09-24 01:24
23일 오전 11시 조금 안되어 도착해서 보니 벌써 낚시꾼들로 저수지가 꽉 차있네요.. 어렴풋이 봐도 사~오십명은 되어보이네요.. 입구쪽에 앉아 수초가에 짧은 대로 공략해서 오후 여섯시까지 오십수정도 했습니다... 근데 반대쪽은 모르겠는데 제옆쪽에선 입질이 자주 오지 않네요.. 처음에 글루텐만을 사용하다가 입질이 뜸해서 어분계열과 글루텐을 썩어 사용하니 입질이 더 잘오네요.. 참고하시구요.. 평균사이즈는 여섯치정도 되구요.. 간혹 여덟치~아홉치도 나옵니다.. 잉어가 큰사이즈가 많이 있는데 바늘에 물지는 않네요.. 발앞에 왔다 갔다 하는 모습만 많이 보이주네요.. 오늘 모처럼 즐낚 했습니다.. 근데 여기도 역시나 동네주민들이 낚시꾼들과 실랑이를 많이 하네요.. 주차를 도로가에 하는거와 쓰레기 문제 때문에~~~ 역시나 쓰레기 문제는 너무 너무 심각하데요.. 낚시가시면 자기 쓰레기만이라도 꼭 가져오는 낚시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허접한 조행기 였습니다..
찌맛님 말씀에 동감합니당...잘보구 갑니다..통이올림.
늘안출하세요.
어~이구 그놈의 쓰레기 ...???
즐낚하시길......
자기주변은 정리해서 낚시를 즐기면 참 기분이 좋겠지요ㅎㅎ
늘 안출하시고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