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천강...

전 얼마전에 동천강 동천체육관지나사 명촌다리 밑에서 손맛을 간간이 보고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갔을땐 여기에도 붕어가 있을가 생각하며 낚시대를 던졋는데 이게 왠걸 처음올라 오는 붕어가 토종 26센티나 되서 얼마나 놀랐는지..ㅎㅎ 그래서 선배하고 후배랑 자주가게 됐는데 후배는 낚시대를 던지자 마자 32센티를 넘는 훨척을 한수하고 나는 25를 갓넘는 붕어를 3수 했는데...둑길을따라 운동하시는 분들이 보고는 소문이 퍼져서 인지 이제는 울산 곳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요즘도 가면 월척은 아니니지만 20은 훨씬넘는 붕어 손맛은 본답니다...큰비라도 한번오면 더 좋은 조황이 있을텐데...미끼는 다른것은 거의 안듣고 글루텐 한봉이면 손맛은 볼수 있을겁니다..밤에 새우도 가능하고 ...근데 소문이 넘 퍼져서 주말에 자리가 거의 없어요...주로입질 시간은 오후 3시를 넘어서부터 10시정도나 아님 새벽4시이후에...근데 지올림이 너무 미약하여 1~2 마디 올라왔을때 챔질해야합니다..울산에 사시는님들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