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조황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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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출조 (노산지)

붕어구경 11 5,132
올해 첫출조를 했습니다.

아침에 출발하여 9시경 청도 노산지에 도착했습니다.

급히 약속이되어 디카를 깜박하고 갔네요...

단지 희나리의 개체수가 많다는 정보(?)에 달려봅니다^^

오전부터 심심찮게 입질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씨알이 너무 잘더군요. 3~4치...

옆의 한노조사님은 모두 살림망에 담으시더군요...

그리고 동행한 친구가 약 8치급 붕어를 바로 방생하니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토요일이고 오후가 되니 역시나  목소리가 우렁차신 여러 사장님(?)들이 들어 오시는군요...

짜증나서 철수합니다.

어느 저수지를 가든 이런 분들은 꼭있죠^^   조심하십쇼...

요즘 젊은 사람들은 엄마젖 보다 소젖을 많이 먹고 컷기 때문에 박아 버릴려고 덤빈다는군요... 

총조과(2명)는 3~5치급 수십수와 8치급 2마리입니다.

바닥층 중층(16척)이었고 옆의 노조사님의 바닥낚시도 잘나오지만 4칸 이상의 긴대를 쓰시더군요...

날씨가 좀더 풀리면 조용하게 밤낚시에 도전하고픈 저수지였습니다.

본격적인 시즌이 다가옵니다.

붕세 가족여러분 모두 안출하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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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빠가사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에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낚시와인생
정보 감사합니다^^*
강붕어
첫 출조에 잔잔한 손맛 보셨군요.
"박아 버릴려고" 공감 하는 내용입니다.
대자연
첫단추! 그럭저럭 하네여!....
욕심은 비우고 꾸준히 하시다보면..
쨍하고 해뜰날 오겠지여!!
안출 하시길....
박창우
잘 하셨습니다
글구 고생하셨습니다..^^
백승한
정보 너무 고맙습나다  지금 즉시 출발함니다 늘 건강하시길~~~
박대성
감사합니다~
허탕치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소인도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어복남
그렇지요~~ 소젓을 먹고 자라서.. ㅋㅋㅋ
저도 가끔 들이 받습니다..
피쉬헌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