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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쪽 이틀간의 출조.
나병렬
15
4,027
2009-05-04 11:17
목요일 오후 일 하다말고 괴기나온다는 직장선배의 뻠뿌에 그냥 낚엮습니다.
오후3시에 만나 출발,들어가보니 수심이50십미만,물속이훤히보여,낚싯대
담글 마음조차 생기질않는다,저녁이면 된다는 말에 4대 거치,1번에 저녁7시
경에 반응해 올려보니 빛깔좋은 7치 황금붕어,옆 선배는 월척을 마리수로
뽑는다,35,33,30 정도의 씨알을 마릿수로 뽑는다,난 월척복이없는지 계속 7치
씨알로 3마리더대충마무리 하고 내려오려고 했는데 친한 김해권에 친한선배
한분이 맛난 야식을 가져옵니다,다시 쪼르기.2차 찌 행님 또 들어옵니다.같이
쪼매 하다 내려올라한기 하루 꼬박세고,그 다음날 2차 쪼르기 한림쪽 웅덩이
에 들어가 밤 11시 까지 하다,완전히 새 되가 내려 왔습니다.
이렇게 까지 할라고 간게 아닌데.....
낙시가 뭔지 또 속아가 ,다음에 또 안이래할지,솔직히 자신없네요. ㅎㅎㅎㅎ
옆선배 월척뽑는 광경을 바라보는 심정이란...
고생하셨읍니다.
그래도 우짜겠노
속고 또 속는기 낚시꾼 아이가 ㅋㅋㅋ
속다보면 좋은 날도 있겠제...
어린이날 선물 안주나??
용동형님 말씀이 명언이네예..ㅎㅎ
갈겨니님 조만간 함 마차 보입시더.
그 애타는심정..^^* 그래도 하면서
또! 그자리에 서는 우리들의 조행길!ㅋㅋ
수고하셨네여! 늘 안출하시길....
시간가는줄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