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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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00저수지
야마도라
25
10,535
2013-05-20 12:23
짜증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황금연휴인 5월18일 비가온다는 소식에 집에서 시체놀이 하던중~ 점심때쯤
지인에게서 카톡이 날아오네요 00저수지 가자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콜 하고
대충씻고 출발합니다. 집에서 약50km정도 도착하니 지인은 도착해서 좌판깔구
한창준비중에 있고, 잠시후 저도 좌대 들고 내려갑니다.
짜증은 여기서부터~~~이빠이 납니다.
좌대설치가 여의치 않아 이리저리 설치하다. 대충자리 잡고, 한숨돌리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 내려옵니다. 00저수지 총무님??? 엥
엥 뭐여 달랑 좌판갈아 놨다구 벌써 돈받으러 헐~~~~~
총무님께 저 지금와서 좌판깔구 짐도 아직 않내려 왔는데 뭔 벌써 돈을받냐고?
나중에 오시라고 했더니 뭐라뭐라......
같이간 지인은 저보다 쬐금 먼저도착해서 떡밥에 물부어놓고~~~쩝
입어료 냅니다. 전 어차피 돈도 차에있고 짜증 이빠이나서 않냈습니다.
그러니 총무님 돌아갑니다. 전 짜증나서 담배한데 피우고 잠시 고민 합니다.
그냥갈까? 할까? 같이간 지인이 있어 깔아 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총무님 다시옵니다. 돈받으러 왕왕왕짜증..퉤...
그럼 맹동처럼 입구에서 받던가 왕짜증.....
그런데 이런경우 한두번이 아닙니다.
총무님 새로 바뀌고 나서 몇번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돈이 아가워서라기 보다는 기분 문제인것 같습니다.
고기를 바닥꾼 처림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기가 잘나오는것도 아니고 새벽1시까지 저2마리
지인 잉어1, 붕어2~3마리 정도
이제 그만 가야할꺼 같습니다.
황금연휴인 5월18일 비가온다는 소식에 집에서 시체놀이 하던중~ 점심때쯤
지인에게서 카톡이 날아오네요 00저수지 가자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콜 하고
대충씻고 출발합니다. 집에서 약50km정도 도착하니 지인은 도착해서 좌판깔구
한창준비중에 있고, 잠시후 저도 좌대 들고 내려갑니다.
짜증은 여기서부터~~~이빠이 납니다.
좌대설치가 여의치 않아 이리저리 설치하다. 대충자리 잡고, 한숨돌리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 내려옵니다. 00저수지 총무님??? 엥
엥 뭐여 달랑 좌판갈아 놨다구 벌써 돈받으러 헐~~~~~
총무님께 저 지금와서 좌판깔구 짐도 아직 않내려 왔는데 뭔 벌써 돈을받냐고?
나중에 오시라고 했더니 뭐라뭐라......
같이간 지인은 저보다 쬐금 먼저도착해서 떡밥에 물부어놓고~~~쩝
입어료 냅니다. 전 어차피 돈도 차에있고 짜증 이빠이나서 않냈습니다.
그러니 총무님 돌아갑니다. 전 짜증나서 담배한데 피우고 잠시 고민 합니다.
그냥갈까? 할까? 같이간 지인이 있어 깔아 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총무님 다시옵니다. 돈받으러 왕왕왕짜증..퉤...
그럼 맹동처럼 입구에서 받던가 왕짜증.....
그런데 이런경우 한두번이 아닙니다.
총무님 새로 바뀌고 나서 몇번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돈이 아가워서라기 보다는 기분 문제인것 같습니다.
고기를 바닥꾼 처림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기가 잘나오는것도 아니고 새벽1시까지 저2마리
지인 잉어1, 붕어2~3마리 정도
이제 그만 가야할꺼 같습니다.
어느 낚시터던간에 입어료는 선불입니다.
맹동지처럼 입구에서 선불로 받는게 지극히 정상이라고 봐야겠지요.
우리가 영화관에 입장할때 우선먼저 티켙을 사는것과 같다고하면 무리일까요?
영화를 관람하고 그 영화가 재미없다하여 관람료를 환불요구 할수 없듯이
유료 낚시터에서 고기를 못잡았다하여 입어료를 환불을 요구할수는 없는것이지요.
대한민국 대다수의 낚시터에서 입어료를 수수할때 켄커피를 써비스로 주는곳도
거의 없을겁니다. 그러하니 우리 낚시인들이 무리한 써비스를 생각지 안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우리는 그 낚시터를 깨끗하게 사용하는것을 원칙으로 입어료를 선불로 지불한다는것을 의무로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음엔 걍 웃으며 주세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좌대 2개 6만원 개인 입어료 12만원 18만원 내고 피라미, 참붕어, 강준치,블루길 다수
요래 잡고 왔습니다.
주인장 왈 알붕어 4천마리 풀었다고 합니다. 헐~~~ 3~4치 붕어 풀었다고 자랑하는 낚시터 처음 보았습니다.
요즘 시기는 배수기라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유료라는 사실을 알고 갔으면 요금징수하러 오는 총무나 사장이 오게되면 주면 그만인것을....
입장할때 주든 낚시대 펼때주든, 낚시중에 주든..... 언제줘도 줄건데 !!
저의 경우 낚시터가서 (저도 파주쪽이나 양주쪽으로 매주 다닙니다) 총무보면 불러서 드립니다! 얼굴도 마주보며 인사도 할겸... 조황소식도 들을겸..등등
일행에게도 야! 총무님 고생시키지 말고 지금드려.. 일부러 걷어서 드리곤 합니다.
줄꺼 미리주고 하면 마음편할건데......
제가 아는 한사람은 총무가 와서 뒤에 서서 기다리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버티더군요...
(당장 안주겠다는 의도가 있는거겠죠)...총무가 돈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헤깔려서 모르길 바라면서 기다리가 돌아가면 돈달라고 안해서 안줬다는 변명이나 하는 사람을 보니까 정말 꼴불견스럽고 그런 사람은 별로 정도 안갑니다.
낚시터에 총무나 사장은 입장하는 사람에게 돈받으러 다니는게 일 아니겠습니까...
달라는 사람 뒤에 서있고 조금이라도 늦게 주려고 버티는 낚시인....
정말 많이 보는 광경..... 묘한 분위기 ㅎㅎㅎ
제 경우 달라고 하기전에 주고 인사도 나누면서 대화도 짧게 건내고 받다보니 이제는 갈때마다 먼저 알아봐주시고 마주할때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최근에는 낚시시작 2시간만에 총무님 오셨는데 딱 그때 비가내리기 시작해서 접어서 철수해야 할듯 합니다...하니 웃어가며 대화도하고 요금 받지도 않으니...^^
나름 고맙더군요...
마음 편하게!! 유료터 이용할때는 기왕 줄거 시간 따지지 말고 쿨하게 주고 합시다 ^^
양어장에서 오후늦게 와서 남이버리간 스티커 주어서 좌대에 붙이구하는
뻔뻔스런 인간두 있읍니다 그런놈이 딱지잡으면 제일먼저 바꿉니다
우리 최소한의 예의와 양심을 지킵시다
기본매너인듯 돈을 내고 낚시를해야죠 안나온다고 돈못낸다는사람도있고 ...
암튼님의 잘못인듯 합니다
기분 좋게 내는게 더 좋은게 아닌가요.. ~~ 짜증날걸도 아닌듯한데요..ㅎㅎㅎ
처음 입장시에 지불하거나 주인및 총무가 보일때 미리 주는 버릇을 들이시길....
만사 정말 편하죠....
잘했다는사람한명없고어쩐데!
마음에덕을쌓으세요그럼안나올붕어도나온답니다.
앞으론 후불제 낚시터 발굴해서 후불제터나 무료터로 가세요
영업장 총무님이 입어료 받으로 온것인데 너무하셨다 보여지는군요
꼭 두번 발걸음 하게해야 속이편하신가요 .. 이더운날에 ..
받아야할 입어료 못받고 서게신분 손이 부끄럽지 않겠습니까 ?
의도를 떠나 자폭은 하지 마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