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지 3월6일~

예당지 대회장에 요즘 주말마다 낚시꾼들의 이른 기대감으로
자리가 없을 지경이다.
붕어보다 항상 마음만 앞선 꾼들..
저도 그 한사람.
작년에 항상 이르게 출조한 경우 항상 이른감은  있었던터라
4월달에나  와야지 맘으로 정해놓고 2월29일 주말.3월6일 주말  ㅎㅎ
 이렇게 꾼들의 마음은 항상 앞서간다.
하지만 물가에 앉아있는 그순간이 너무도 항상 좋다.
아직도 토종 산란징후는 안보이지만 낱마리 수준이지만 조금만 있으면
곧 터질듯터질듯하다.
코로나여파를 피해 자연으로 회유한 붕어꾼들의 모습과 주변 상황.
붕어얼굴 몇장 올리니 감상하시죠!
아직 저녁과 새벽엔 서리가 내리는 추운 날씨이니 방한준비 꼭 잘하셔서
안출하시길 붕어세상과 올해 대박조황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