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강바람에 월들이 춤을 추고 (괴기는 2탄에 올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휴가 ㅎㅎㅎㅎㅎ<br>낮에 일좀 보고 오후 5시 강가로 함 나가볼까 우쩔까하다 오늘 냉장고를 털기로 했습니다....<br>배신하지 않는 포인터 언제나 30은 월도 아니라는 생각을 주는 곳 ㅎㅎㅎ<br>채비는 달랑 1.5칸대 하나 원줄 1.2호 목줄 합사 0.6.... 일간담침으로 강낚시특유에 흘림낚시 기법(테크닉 토론방에 올라있습니다)으로 채비 오나료시간 5시 55분..... ㅋㅋㅋㅋ 바람도 드뎌 동풍으로 바뀌고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람 입니다....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오늘의 밥상은 미루텐에 글루텐 5... 그동안 즐겨스던 3번을 무시하고 혼합제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유는 입질이 들어올땐 미루텐이 더  빠르게 반응하는걸으 ㄹ느끼고 하지만 미루텐만 쓰면 너무 잘떨어져서 글루텐을 적당량 썩어 넣었습니다....<br>30분후 어김없이 첫수는 36..... ㅋㅋㅋㅋ<br>이후 7시 40분 어두워 찌가 볼수없을때까지 총 13수 <br>그중 월만 7수 최하 33  최대 38......<br>원래 방생을하는데 오늘은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이유는 얼마전 저희 붕세 사이트에 글을 올렸더니 거짓말이라고 핀잔주시는 분 땜시 확인도 시켜드릴겸 소강기에 접어드는 초여름에 눈요기라도 하시라고 ㅎㅎㅎㅎ<br>오늘 사진관에 갔다주었어니 내일이면 스캔으로 올리겠습니다....<br>토종붕어 37과 희나리 35 떡붕어 33 나란이 올리겠습니다....<br>월에 신화는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4짜는 언제 만나누 ㅠㅠ<br>너무 얄밉게 글을 올린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죄송 ^^<br>언제나 안출 건출하십시오 ....<br>참 금요일 웅촌수로로 밤낙을 나서볼까 합니다... <br>마눌님에 허락도 득했고 ......조황은 갔다와서 올리겠습니다....<br>그럼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