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조황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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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대회

통붕어 0 1,815
이른 새벽에 조행기를 올림니다. 오후5시에 도착 몇번의 집어제를 투척하고 밤을 기다린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서 오늘은 수상좌대에 앉아 2.5칸대 은성 케브라 올림 채비를 마추어놓고 밤11시까지 횟집 사장님을 기다린다. 건너편 2칸대를 사용하는데서 입질은 계속 오는 모양이다. 바람이 불어 투척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던지면 입질이 온다. 밤11시 횟집사장이 오면서 본격적인 낚수가 시작이다. 용연 낚시사장,횟집사장님 그리고 나 -그들만의 대회가 시작된다. <br>바람을 등지고 있으니 던지는것은 장난이다. 7마리 먼저 잡기-상품은 담배 한갑-  한마리씩 올라오는것이 장난이 아니다. 하기사 고기를 넣고 나서 제대로 잡은 사람이 없으니 오늘 같은날 바람은 불어도 올라올수밖에 .........<br>17척을 쓰는 횟집 사장님이 한 20분만에 싱겁게 7마리를 먼저 잡아낸다.<br> 우씨~~<br>집어도 아니된 상태에서 끝나버렸다. 바람부는날 내림이고 바닥이고 간에 고기는 계속 올라 온다. 그들만의 대회는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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