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잠시 짬 낚시에서
예붕
27
3,721
2010-06-06 12:13
금요일 저녁 가족 퇴원 시킨후 마음이 싱숭해서 잠시 짬낚시 다녀 왔습니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수초가 꽉 차있을 장소에 수초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맨땅에 해딩구 하는 격으로 케미 꺽어 낚싯대 펴고 난뒤 6치 한수 합니다.
이후 22시경 망태님 합류 하시고, 23시 20분경에 중후한 찌 올림과 함께 올라온
황금색의 채색을 가진 녀석이네요.
이후 01시까지 말뚝만 지키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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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 12:00 ~ 13:00
토/일/공휴일은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
토/일/공휴일은 휴무
요즈음 나는 월 잡아 볼려도
안되네요
행복한 낚행되시길 바랍니다.
붕어 색깔이 참 이쁘내요,,
그런데 낚시 장소가 어딘지?